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경제

속보

더보기

인천공항 급유시설 운영권, 누가 가져가나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사업설명회 예정…경쟁입찰 참여 기업 윤곽

[뉴스핌=서영준 기자] 인천공항 급유시설의 민간 운영사업자 선정을 위한 사업설명회를 앞두고 입찰 참여 기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한진그룹 주력계열사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등이 입찰 참여 의사를 밝힌 가운데 제 3의 후보가 나설지 관심사다.

22일 인천국제공항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후 인청공항 급유시설 운영사업자 선정을 위한 사업설명회가 열릴 예정이다. 앞서 지난 14일에는 사업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가 발표됐다.

이번 입찰에 참여하기 위해선 '공항과 항공기 항공유를 공급하기 위해 설치된 급유시설을 유지관리 또는 운영한 실적이 있는 법인'으로 자격을 제한하고 있다.

때문에 입찰에 참여할 수 있는 기업이 한정돼 있는 것이 사실이지만, 참여 기업들에 대한 확실한 윤곽은 사업설명회를 통해 드러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사업설명회에 참가한 기업들은 사실상 급유시설 운영권에 관심이 있음을 보여줌과 동시에 경쟁입찰 참여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항공업계 관계자는 "사업설명회에 참여하지 않는 곳은 운영권 입찰참여가 불가능하다"며 "설명회에 참석한 기업들은 운영권 입찰에 상당히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봐도 무방하다"고 설명했다.

상황이 이렇지만 일각에서는 실제 입찰 참여 기업의 수가 예상보다 적을 것이란 관측도 있다.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제시한 최저 입찰가가 208억원에 이르지만, 급유시설 연간 매출은 250억원 정도여서 수익성이 떨어진다는 이유에서다.

항공업계 관계자는 "연 42억원 정도로 각종 시설보수 및 유지 비용은 물론 인건비 등을 해결하기엔 수익성이 썩 괜찮은 편은 아니다"며 "운영 조건에 대한 부분은 검토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운영권을 민간에 넘긴다는 이야기가 나왔을 때부터 불거져 나온 한진그룹 특혜설 역시 입찰 참여 기업들에겐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또 다른 항공업계 관계자는 "한진그룹이 부정적 여론을 의식해 다른 방법을 통한 입찰 참여를 고려해 볼 수 있다"며 "여타 기업들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참여하는 방법도 배재할 수 없다"고 전했다.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 서영준 기자 (wind0901@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음주운전 부장판사 감봉 3개월 징계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은 지난 3일 서울중앙지법 A 부장판사에게 감봉 3개월 징계를 내렸다. A 부장판사는 지난해 12월 13일 오후 3시 1분께 면허 정지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071% 상태로 중랑구 사가정역 근처 한식당에서 약 4㎞가량 승용차를 운전하다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법원은 "법관으로서의 품위를 손상하고 법원의 위신을 떨어뜨렸다"고 했다. A 부장판사는 현재 서울중앙지법 민사 재판부에 소속돼 있다.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사진=뉴스핌DB] hong90@newspim.com 2026-02-23 09:29
사진
'재명이네 마을'서 정청래 강제 퇴출 [서울=뉴스핌] 조승진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이성윤 최고위원이 이재명 대통령의 팬 카페인 '재명이네 마을'에서 강제 퇴출당했다. 네이버 카페 '재명이네 마을' 운영진은 22일 정 대표와 이 최고위원의 강제 탈퇴에 관한 투표 결과 이들의 강퇴가 확정됐다고 밝혔다. 투표 결과에 따르면 전체 투표수 1231표 중 찬성 1001표(81.3%), 반대 230표(18.7%)였다. '재명이네 마을' 카페에 올라온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와 이성윤 최고위원이 강제 탈퇴 공지. [사진=카페 캡쳐] 운영진은 "정청래, 이성윤 의원은 마을에서 재가입 불가 강제 탈퇴 조치된다"고 했다. 운영진은 "분란을 만들고 아무것도 책임지지 않는 당 대표, 사퇴하라 외쳐 보지만 '너희들은 짖어라' 하는 듯한 태도"라며 "한술 더 떠 정치 검찰 조작 기소 대응 특위 수장으로 이성윤을 임명하며 분란에 분란을 가중하는 행위에 더 이상 용납이 되지 않는다"고 했다. 이어 "한때는 이 마을에도 표심을 얻기 위해 뻔질나게 드나들며 수많은 글을 썼었지만, 지난 당 대표 선거 당시 비판받자 발길을 끊었다"며 "필요할 때는 그렇게 마을을 이용하더니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가? 우리가, 지지자들이 그렇게 만만한가?"라고 했다. 또 "이곳 '재명이네 마을'은 오직 이재명 대통령을 최우선으로 지지하는, 존경하고 사랑하는 공간"이라며 "운영자로서 할 수 있는 소심한 조치는 그저 이 공간에서 강퇴하는 것뿐이라 판단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 마을은 운영자 개인 것이 아닌, 마을 주민들과 함께 가꿔온 소중한 공간이므로 이 절차에 대해 주민들과 소통하여 진행하고자 한다"며 "그 결과는 온전히 당 대표께서 받아들이시라"고 했다. '재명이네 마을' 매니저는 그동안 정 대표와 이 최고위원이 이 대통령의 행보와 엇박자를 보이며 당내 분란을 일으켰다고 주장했다. 특히 정 대표가 강행한 조국혁신당과의 합당 제안, '1인 1표제' 추진 등을 문제라고 봤다. 이 최고위원에 대해서는 특검 후보 추천 논란과 '1인 1표제' 관련 중앙위원회 투표 과정에서 제기된 사찰 의혹 등을 강퇴 배경으로 설명했다.  chogiza@newspim.com 2026-02-23 11:3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