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순환 기자] 기계식키보드 제조사 제닉스(www.xenics.co.kr)가 최고 인기 게임 중 하나인 카트라이더에 프로게임단 '팀제닉스'를 결성하여 정식 후원한다.
'팀제닉스'는 전 프로게이머 출신 아프리카 인기 BJ인 김택환 선수의 도움으로 결성 하게 되었으며 향후 김택환 선수가 '팀제닉스'의 운영을 담당한다.
김택환단장은 현 아프리카TV 최고의 인기 BJ중 한명으로 카트 전문 방송에 이어 이번 게임단 단장까지 맡아 김택환단장의 카트라이더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엿볼 수 있다.
팀제닉스는 현재 (왼쪽부터)김진호선수, 전재성선수, 김병후선수, 김택환단장, 최성호선수, 이요한선수 총 6명의 선수들로 구성 되어 있다. 16차리그는 준비 기간이 미흡했고 대회중간에 팀이 결성되어 각자 다른 팀으로 나오게 되었으며 아쉽게도 상위라운드에 진출 하진 못했다. 하지만 다음 대회부턴 '팀제닉스'로 데뷔하여 더 좋은 모습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 예상 된다.
팀을 후원하는 제닉스사는 현재 기계식 게이밍 키보드를 유통 중이며 마우스,마우스패드,게이밍 헤드셋 등 다양한 제품등을 준비하고 있다.
이로써 제닉스사는 LOL에 제닉스 스톰 서든 팀제닉스,던파 팀제닉스에 이어 4번째 게임단 후원을 하게 되었으며 앞으로도 최고의 게임단에 어울리는 최고의 게이밍 주변기기들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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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장순환 기자 (circlejang@newspi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