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진 = SBS `짝` 방송캡처] |
18일 밤 방송된 SBS '짝' 32기 편에서는 남녀 출연자 12명이 강원도 삼척 애정촌에 모였다.
여자5호는 "위기의 상황에서 멋진 홈런 한방으로 애정촌 티켓을 잡았다. 야구, 배구, 테니스, 스포츠 경기에 나서는 스포츠 아나운서"라며 자신을 소개했다. 또한 "애정촌에서 귀여움을 맡고 있다"는 당당 발언으로 입소 첫날부터 주위 시선을 사로잡았다.
처음에는 남자4호만 여자 5호에게 호감을 표현했을뿐 남자들 대부분이 백화점 임원 비서 여자3호에 호감을 보여 도시락 데이트 시 여자3호의 몰표가 예상됐다.
하지만 반전이 일어나며 여자5호가 7명 남자 중 무려 4명의 선택을 받았다. 그 중 패션회사 MD 남자5호는 "첫 느낌을 믿고 싶었다"고 여자5호를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여자5호 또한 "나쁜 남자의 매력이 느껴진다"며 남자5호에 대한 호감을 전했다.
하지만 또 한번의 반전에 애정촌이 술렁였다. 정작 남자5호는 여자5호가 보는 앞에서 여자3호에게 데이트 신청을 했다. 남자5호는 여자5호에 대해 "말하는 게 저랑 안 맞는 것 같고, 별로 마음에 안 들었다"며 변심 이유를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는 '부산 장동건' 남자 6호, '괴짜 치과의사' 남자7호, 175cm의 늘씬한 키를 자랑하는 '미녀 한의사' 여자4호 등 각양각색의 출연자들이 재미를 더했다.
▶ "왕의 귀환" 주식 최고의 별들이 한자리에 -독새,길상,유창범,윤종민...
▶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 이은주 인턴기자 (dldmswn22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