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순환 기자] 삼성전자가 스마트 카메라 NX1000의 국내 출시를 기념해 제일모직의 글로벌 SPA브랜드 에잇세컨즈(8ight seconds)와 함께 다양한 공동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우선 화이트, 핑크, 블랙 등 다양한 칼라의 스마트 카메라 NX1000와 젊고 역동적인 패션브랜드 에잇세컨즈의 공동화보를 촬영, 6월말부터 온라인과 매장 제작물 등에 활용할 예정이다.
![](http://img.newspim.com/content/image/2012/06/18/20120618000161_0.jpg)
지난 17일에는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에 위치한 에잇세컨즈 매장 쇼윈도우에 스마트 카메라 NX1000을 에잇세컨즈 의상과 함께 전시하며, 에잇세컨즈 의류를 착용한 모델들이 삼성 스마트 카메라를 활용, 매장 앞에서 포즈를 취하며 사진 촬영을 하는 등 이색 퍼포먼스를 펼쳤다.
이와 더불어, 삼성전자는 고객들이 삼성 스마트 카메라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도록 스마트 사진관을 운영, 즉석에서 사진을 촬영하고, 이메일과 페이스 북 등으로 바로 전송하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How to live SMART의 일환으로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단순히 패션 브랜드와 협업으로 카메라 액세서리를 제작하는 것 뿐 아니라 소비자들이 좀 더 재미있게 삼성 스마트 카메라를 즐길 수 있도록 체험 부분을 강화했다"고 말했다.
▶ "왕의 귀환" 주식 최고의 별들이 한자리에 -독새,길상,유창범,윤종민...
▶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 장순환 기자 (circlejang@newspi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