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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How to love SMART' 스포츠 멘토링

기사입력 : 2012년06월17일 11:12

최종수정 : 1970년01월01일 09:00

[뉴스핌=장순환 기자] 삼성전자가 '하우 투 리브 스마트(How to live SMART)' 캠페인의 일환으로 지난 16일 경기도 기흥에 위치한 삼성 STC센터에서 ‘삼성 블루팡스 커플 배구 클래스’를 진행, 참가한 30쌍의 커플들의 큰 호응을 얻으며 성황리에 마쳤다.
 
삼성전자 멤버십 블루 스포츠 멘토링은 6월을 맞아 로열블루, 블루 고객 중 특별히 20대에서 50대의 연인 및 부부를 대상으로 참여 신청을 모집, 삼성 블루팡스 구단에서 활약 중인 고희진, 지태환, 유광우, 석진욱 선수가 멘토로 참여해 함께 배구를 즐기는 이색적인 데이트 시간을 마련했다.


 
이번 ‘삼성 블루팡스 커플 배구 클래스’는 총 60명(30커플)의 커플 고객들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평소 직접 체험해보기 어려웠던 스포츠 종목인 배구의 리시브, 토스, 서브 기술을 배워보고 게임도 펼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이루어졌다.
특히 삼성전자는 멘토링 이후 스타 선수와의 팬 사인회와 기념 촬영 시간 등을 마련하며 참여한 커플 고객들에게 특별한 추억 거리를 선사했다.
 
삼성전자 멤버십 BLUE 스포츠 멘토링 배구 클래스에 참여, 남자친구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낸 김보라(24)씨는 “스포츠 데이트로는 ‘야구관람’이 전부였는데, 이번 멘토링에 참여해보니 배구에 대한 새로운 시선을 갖게 됐다”며 “오늘 선수들로부터 직접 배운 대로 배구를 즐기면 앞으로 남자친구와의 이색적인 데이트 코스가 될 것”이라고 멘토링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하우 투 리브 스마트(How to live SMART) 캠페인의 일환인 스포츠 멘토링은 다양한 종목의 스포츠를 고객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갈 것”이라며 “7월에는 ‘클라이밍의 여제’라 불리는 김자인 선수를 초청, 20~30대 젊은 여성들의 건강한 아름다움을 책임지기 위한 특별한 스포츠 멘토링이 준비되어 있다”고 덧붙였다.
 
삼성전자 멤버십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이벤트는 멤버십 홈페이지(www.samsungblue.co.kr)에서 회원 가입 후 상시 응모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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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장순환 기자 (circlejang@newspi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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