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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LG전자, 가전제품들 전문기관 '인증'획득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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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장순환 기자] 최근 가전업계에서 '인증' 바람이 불고 있다. 공신력 있는 전문 기관으로부터 제품과 관련한 인증을 획득함으로써 소비자의 신뢰를 얻는 경우가 늘고 있는 것.

이에 소비자들도 가전을 고를 때 전문 기관의 인증 마크를 꼼꼼히 확인하고 선택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

특히 최근 출시되는 '인증' 가전은 국내 기관뿐만 아니라 이탈리아, 독일 등 해외 유수의 기관으로부터 다양한 인증을 획득해 더욱 소비자의 관심을 얻고 있다.

◆ 삼성 전자레인지, 독일 항균인증마크 획득

삼성전자가 최근 출시한 미러스타일 전자레인지는 세계 최초로 독일 유명 항균인증기관인 호헨스타인(Hohenstein)으로부터 항균 인증마크를 획득한 세라믹 조리실을 적용했다.

항균 세라믹 조리실은 못으로도 표면이 긁히지 않는 강한 내구성을 자랑하며, 음식물의 찌든 때나 기름때도 쉽게 닦여 내부를 깔끔하게 유지할 수 있다.

미러스타일 전자레인지는 외관 손잡이와 내부 조리실 등의 외부 디자인을 부드러운 곡선으로 구성해 실용성과 디자인을 모두 살렸으며 경쾌하고 다채로운 느낌의 전면 거울 디자인을 도입한 것이 특징. 입체 가열 방식으로 3방향 동시에 고주파를 내보낼 수 있어 재료의 속까지 골고루 익혀 준다.

◆ LG전자 트롬 스타일러, 영국알러지협회 살균 인증

LG전자의 신개념 의류관리기 ‘트롬 스타일러’는 영국알러지협회(BAF)에서 살균 인증을 획득했다.

트롬 스타일러는 양복이나 니트 등 한번 입고 세탁하기 어려운 의류의 손상을 방지하고 살균 처리와 냄새, 구김을 없애 옷을 관리해주는 신개념 의류 관리기다.

트롬 스타일러의 살균 기능은 고온의 스팀 입자가 옷 속 각종 세균을 99.9% 이상 제거하며 영국알러지협회는 물론 한국의류시험연구원 등의 살균 인증을 받았다.

그밖에 물 입자의 1600분의 1 정도 크기의 미세한 스팀을 분사하면서 분당 최대 220회 옷감을 좌우로 흔들어 구김을 제거하고, 스팀, 송풍 기능으로 냄새 입자를 분해한 후 증발시키고, 활성탄을 이용한 탈취 필터로 냄새를 없애는 기능도 있다.

옷을 건조시킬 때는 고온의 열풍 건조 방식이 아닌 의류에 남아 있는 물기를 빨아들이는 ‘히트펌프 저온 건조기술’을 이용해 옷의 수축이나 변형을 방지하고 옷감을 유지한다.

◆ 필립스 세코, 에스프레소 머신 최초 이탈리아 커피 전문기관 인증

국내 1위 전자동 에스프레소 머신 브랜드인 필립스 세코(SAECO)는 국립 이탈리아 에스프레소 협회 산하 기관이자 에스프레소의 본고장인 이탈리아의 가장 공신력 있는 감각분석기관(Centro Studi Assaggiatori)에서 가정용 커피 머신 브랜드로는 최초로 커피’ 맛’에 있어 완벽함을 인증 받았다.

특히 이번 인증은 캡슐 커피 머신을 포함해 모든 에스프레소 머신 중 유일하게 필립스 세코가 처음으로 ‘인증’을 받은 것이라 그 의미가 더욱 특별하다.

필립스 세코의 대표적인 ‘인증’ 받은 에스프레소 머신 인텔리아 카푸치노(HD8753)와 인텔리아 블랙(HD8751) 2가지 모델로 구성된 필립스 세코 인텔리아 라인은 컴팩트한 사이즈에 1.5L의 대용량 물탱크와 300g의 원두 투입구를 비롯, 넓어진 삼색 디스플레이 창과 자동세척 기능이 더해져 하이엔드급 스펙을 자랑한다.

필립스 세코만의 최고급형 ‘세라믹 그라인더’로 원두를 과열하는 위험 없이 항상 신선하게 분쇄해 풍부한 아로마의 유지시키도록 도와주며, ‘추출 전 처리기술’를 통해 추출 전 분쇄 커피를 물에 적심으로써 더욱 깊은 맛을 만들어낸다.

여기에 버튼 하나로 전문가들도 호평한 최상의 에스프레소와 카푸치노 등 다양한 음료를 즐길 수 있어 에스프레소 본고장인 이탈리아에서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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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장순환 기자 (circlejang@newspi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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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건국 250주년 금화 본인 초상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자신의 얼굴이 새겨진 24캐럿 기념 금화 발행을 승인하며 '자기 우상화' 논란에 불을 지폈다.  현지시간 19일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이 임명한 인사들로 구성된 연방미술위원회(CFA)는 미국 건국 250주년을 기념해 트럼프 대통령의 초상이 담긴 기념 금화 발행안을 이날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초상이 담긴 미국 건국 250주년 기념 금화 디자인. 미국 조폐국 제공. [사진=로이터 뉴스핌] 1910년 설립된 CFA는 워싱턴 D.C. 내 연방 공공건물과 기념물 등의 디자인을 심의하는 독립 기관이다. 이번에 승인된 금화는 워싱턴 국립 초상화 미술관에 전시된 사진을 바탕으로, 책상에 기대어 정면을 응시하는 엄숙한 표정의 트럼프 대통령을 묘사할 예정이다. 위원회 심의 과정에서는 금화의 상징성을 극대화하려는 시도가 이어졌다. 올해 트럼프 대통령이 임명한 백악관 보좌관 체임벌린 해리스는 "클수록 좋다"며 직경 3인치(약 7.6cm)에 달하는 대형 금화 제작을 제안했다. 브랜든 비치 미 연방재무관 역시 성명을 통해 "미국 정신과 민주주의를 대표하는 인물로 현직 대통령인 도널드 J. 트럼프보다 더 상징적인 프로필은 없다"며 발행 당위성을 강조했다. 하지만 이번 금화 발행이 법적 허점을 노린 '편법'이라는 지적도 만만치 않다. 미국법상 생존해 있거나 사후 3년이 지나지 않은 대통령의 초상은 유통되는 달러 동전에 새길 수 없다. 트럼프 행정부는 이번 금화를 시중에 유통되지 않는 '수집용(non-circulating)'으로 분류함으로써 이 규제를 피했다는 분석이다. 이에 대해 민주당 제프 머클리 상원의원은 "동전에 자신의 얼굴을 새기는 이들은 군주나 독재자이지 민주주의 국가의 지도자가 아니다"라며 "건국 250주년의 의미를 왜곡하려는 시도"라고 강력히 비판했다. 초당파적 기구인 시민주화자문위원회(CCAC)의 도널드 스카린치 위원 역시 "1926년 쿨리지 대통령의 사례가 있지만, 당시엔 건국 영웅인 조지 워싱턴의 얼굴 뒤에 겹쳐진 형태였다"며 "현직 대통령 단독 초상을 대형 금화에 새기는 것은 차원이 다른 문제"라고 꼬집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해 1월 재집권 이후 자신의 이름을 국가 자산에 각인시키는 행보를 광범위하게 지속해 왔다. 워싱턴의 주요 정부 건물은 물론 차세대 해군 함정의 함급명, 부유층 대상 비자 프로그램, 정부 운영 처방약 웹사이트, 심지어 어린이용 연방 저축 계좌에까지 '트럼프'라는 이름을 붙여왔다. 트럼프 행정부는 이번 기념 금화 외에도 자신의 초상이 새겨진 새로운 1달러 동전의 연내 유통을 제안해 놓은 상태여서, 이를 둘러싼 법적·정치적 공방이 예상된다.  wonjc6@newspim.com   2026-03-20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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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 소란' 권우현 영장심사 시작 [서울=뉴스핌] 박민경 기자 = 한덕수 전 국무총리의 재판 등에서 법정 소란을 일으킨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의 변호인이 20일 구속 기로에 섰다. 서울중앙지법 이지영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오전 10시 30분 법정 소동 혐의를 받는 권우현 변호사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열었다. 권 변호사는 이날 오전 9시 30분쯤 법정 안으로 들어갔다. [서울=뉴스핌] 류기찬 기자 = 한덕수 전 총리 재판에서 법정 소란을 일으킨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측 권우현 변호사가 20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영장실질심사(구속 전 피의자 심문)를 마친 뒤 법원을 나서고 있다. 2026.03.20 ryuchan0925@newspim.com 앞서 서울중앙지검은 김 전 장관의 변호인단 중 한 명인 권 변호사에 대해 경찰이 신청한 구속영장을 법원에 청구했다. 권 변호사는 지난해 11월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 심리로 진행된 한 전 총리의 속행 공판에서 김 전 장관의 증인신문 도중 소란을 피워 감치 15일을 선고받았다. 이후 권 변호사는 같은 달 열린 감치 재판에서 "해보자는 것이냐", "공수처(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서 봅시다"라고 발언했고, 재판부는 이를 문제 삼아 감치 5일을 추가로 내렸다. 그러나 이후 서울구치소가 인적사항이 확인되지 않았다는 사유로 수용을 거부하면서 집행 명령이 정지됐다. 대법원 법원행정처는 같은 달 법정모욕·명예훼손 혐의로 경찰에 고발장을 제출했다. 한편 서울중앙지검은 지난 1월 김 전 장관 변호인단인 이하상·권우현·유승수 변호사의 법정 내 품위 손상 행위와 이 변호사의 유튜브 내 모욕적 발언 등을 이유로 대한변호사협회에 징계 개시를 신청했다. 변협은 이 변호사의 유튜브 발언 부분에 대해서만 징계 개시를 청구하고, 법정 내 언행 등에 대해서는 변호인의 조력을 받을 권리를 보호한다는 등의 이유로 기각했다. 검찰은 변협 결정에 대해 지난 12일 이의신청을 제기했다. pmk1459@newspim.com   2026-03-20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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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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