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노경은 기자] “힘든 수행생활 잠시 잊고, 신나는 미래기술 즐겨요!”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하성민)은 가정의 달과 부처님오신날을 맞이해 조계사와 공동으로 동자승들을 위한 미래형 정보기술 체험관'T.um(티움)' 특별 체험 행사를 24일 개최했다.
![](http://img.newspim.com/content/image/2012/05/24/20120524000090_0.jpg)
이날 SK텔레콤 을지로 본사에 위치한 체험형 전시관인 티움을 방문한 10명의 동자승들은 오전 9시 반부터 약 한 시간 반 동안 SK텔레콤의 최첨단 미래기술을 체험해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동자승들은 신나는 모습으로 티움에 전시된 스마트 홈, 스마트 카 등을 직접 작동시켜 보고 스마트폰을 활용한 네트워크 게임과 3D영상을 즐기는 등 IT기술을 활용한 미래형 첨단 서비스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뿐만 아니라 SK텔레콤은 모처럼 힘든 수행생활에서 벗어나 즐거운 체험행사를 경험한 동자승들이 동심과 미래를 향한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동화책 세트와 메시지콩 화분을 선물 했다.
이항수 SK텔레콤 홍보실장은 “이번 체험행사가 아기 스님들에게 즐겁고 유익한 시간으로 기억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 노경은 기자 (now21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