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서영준 기자] 중소기업중앙회가 여의도 63빌딩 백리향에서 19대 총선에서 당선된 중소기업계 국회의원 당선자 초정간담회를 개최해 중소기업의 현실과 현안과제에 대해 공유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주영순, 이현재, 류지영, 현영희, 이강후, 박덕흠, 윤명희, 전하진, 권은희, 손인춘, 강은희(이상 새누리당), 이상직(민주통합당) 당선자 등 국회의원 당선자 12명이 참석했다.
중소기업계에서는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남민우 벤처기업협회 회장, 최정숙 여성벤처협회 회장, 김은호 중소기업융합중앙회 회장과 중소기업중앙회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중기중앙회 김기문 회장과 중소기업단체장들은 올해가 중소기업 중심의 경제구조를 만들어 가는 원년으로 경제민주화와 동반성장 문화 정착을 통한 양극화 해소를 당부했다.
이와 함께 소기업과 소상공인의 활력회복을 통한 서민경제 활성화, 좋은 일자리 창출·유지를 위한 투자 확대 등 여건 조성 및 중소기업의 원활한 인력공급 촉진을 위한 국회 차원의 지원을 부탁했다.
참석한 국회의원 당선자들도 중소기업 출신으로 중소기업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며 적극적인 지원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 서영준 기자 (wind090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