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송협 기자] 인천광역시(시장 송영길)가 15일 미국 뉴욕 포시즌호텔에서 캐나다 본사를 둔 'Triple Five'社와 인천 영종도 내 엔터테인먼트 쇼핑몰인 '몰오브코리아(Mall of korea' 조성을 위한 MOA(합의각서)를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경제자유구역 내 영종도에 조성될 세계적 수준의 쇼핑몰인 '몰 오브 코리아'는 영종하늘도시 1-3부지 내 약 20만평 규모로 개발될 여정이며 사업비는 총 1조 5000억원, 이중 외국인 직접투자액은 미화 5억불 규모로 알려졌다.
'몰 오브 코리아' 개발사인 'Triple Five Group'은 캐나다, 미국을 거점으로 한 복합쇼핑몰 개발 및 운영의 세계적 기업으로 지난 1965년 창립 이후 전미 최대 복합 엔터테인먼트 쇼핑몰 '몰 오프 아메리카'와 지난해 기네스북에서 세계 최대 복합 엔터테인먼트 쇼핑몰로 등재된 캐나다 'west Edmonton Mall(위스트 에드먼튼 몰)'을 운영하고 소유하고 있다.
Triple Five Worldwide Development Company Limited`의 대표이사 마크 버추리(Marc Vaturi)는 지난 3월 22일 인천시를 방문, 인천경제자유구역청과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마크 버추리 대표는 당시 송영길 시장과 면담에서 인천국제공항과의 인접성, 중국과의 접근성을 제시하며 영종도가 종합 관광지로서의 조건에 만족하며 투자 의사를 밝힌 바 있다.
이에따라 이 회사는 오는 7월 중 인천 송도에 현지법인인 Triple Five Korea를 100% 외투법인으로 설립하고 6개월 내 구체적인 사업계획과 함께 2013년 상반기 내 개발협약을 체결한다는 계획이다.
Triple Five 그룹은 영종지구 인천국제공항을 이용하는 약 4000만명의 이용객, 약 600만명의 공항 환승객 및 국내 수도권 약 2400만명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세계적 수준의 최고급 호텔과 엔터테인먼트 쇼핑몰, 테마파크, 컨벤션센터 등을 조성할 계획으로 연간 800만명 이상 관광객과 2만4000여명의 고영창출이 기대된다.
송영길 시장은 "최신 트랜드와 국내외 관광객 및 인천국제공항 환승객들의 수요를 반영해 쇼핑센, 한옥마을 등을 조성할 것"이라며"인천 영종지구를 아시아 최고의 관광문화 및 쇼핑의 명소, 문화복합도시로 만드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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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송협 기자 (backie@newspim.com)
경제자유구역 내 영종도에 조성될 세계적 수준의 쇼핑몰인 '몰 오브 코리아'는 영종하늘도시 1-3부지 내 약 20만평 규모로 개발될 여정이며 사업비는 총 1조 5000억원, 이중 외국인 직접투자액은 미화 5억불 규모로 알려졌다.
'몰 오브 코리아' 개발사인 'Triple Five Group'은 캐나다, 미국을 거점으로 한 복합쇼핑몰 개발 및 운영의 세계적 기업으로 지난 1965년 창립 이후 전미 최대 복합 엔터테인먼트 쇼핑몰 '몰 오프 아메리카'와 지난해 기네스북에서 세계 최대 복합 엔터테인먼트 쇼핑몰로 등재된 캐나다 'west Edmonton Mall(위스트 에드먼튼 몰)'을 운영하고 소유하고 있다.
마크 버추리 대표는 당시 송영길 시장과 면담에서 인천국제공항과의 인접성, 중국과의 접근성을 제시하며 영종도가 종합 관광지로서의 조건에 만족하며 투자 의사를 밝힌 바 있다.
이에따라 이 회사는 오는 7월 중 인천 송도에 현지법인인 Triple Five Korea를 100% 외투법인으로 설립하고 6개월 내 구체적인 사업계획과 함께 2013년 상반기 내 개발협약을 체결한다는 계획이다.
Triple Five 그룹은 영종지구 인천국제공항을 이용하는 약 4000만명의 이용객, 약 600만명의 공항 환승객 및 국내 수도권 약 2400만명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세계적 수준의 최고급 호텔과 엔터테인먼트 쇼핑몰, 테마파크, 컨벤션센터 등을 조성할 계획으로 연간 800만명 이상 관광객과 2만4000여명의 고영창출이 기대된다.
송영길 시장은 "최신 트랜드와 국내외 관광객 및 인천국제공항 환승객들의 수요를 반영해 쇼핑센, 한옥마을 등을 조성할 것"이라며"인천 영종지구를 아시아 최고의 관광문화 및 쇼핑의 명소, 문화복합도시로 만드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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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송협 기자 (backi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