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구매로 400억원 이상 판매시 혜택
[뉴스핌=곽도흔 기자] 우체국이 연 최고금리 4.20%를 주는‘우체국 e-공동구매 정기예금’인터넷전용 상품을 내놨다.
지식경제부 우정사업본부는 정보통신의 날(4.22)을 맞아 고객에게 높은 금리를 주는 e-공동구매 정기예금을 다음달 21일까지 한 달 간 한정 판매한다고 23일 밝혔다.
공동구매 상품은 우체국에서 처음으로 출시한 상품으로 총 판매 한도는 500억원이다. 단, 판매 기간 중 조기에 한도 소진 시에는 판매가 종료된다.
인터넷뱅킹을 가입한 개인고객(1인 1계좌)은 누구나 가입할 수 있다. 가입금액은 100만원 이상, 1억원 이하로 400억원 이상 판매되면 연 최고금리 4.20%를 받는다.
공동구매 상품 첫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다음달 21일까지 우체국 e-공동구매 정기예금에 가입(www.epostbank.kr)한 후 이벤트 응모하기에 참여하면 422명을 선정해 스마트TV, 뉴 아이패드, 온누리상품권(5만원), 모바일상품권(1만원)을 지급한다.
또 생애 최초로 우체국 계좌를 개설하고 e-공동구매 정기예금에 가입하면 50명을 추첨해 모바일상품권을 제공한다. 당첨자 발표는 5월31일 우체국금융 홈페이지(www.epostbank.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SNS!! 뭉치면 대박 이벤트’에서는 4월24일까지 SNS를 활용해 정해진 댓글 수를 완성하면 900명에게 모바일상품권(5000원)을 경품으로 준다. 당첨자 발표는 4월30일 예정이며 당첨자에게는 문자메시지가 전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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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곽도흔 기자 (sogood@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