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순환 기자] 아수스코리아(kr.asus.com)는 2일 11.6인치형 프리미엄 울트라북 아수스 ZENBOOK UX21E 시리즈를 출시해 프리미엄 울트라북 시장 공략을 강화해 나간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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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출시되는 ZENBOOK UX21E 시리즈는 지난 해 말 출시된 13인치형 프리미엄 울트라북 UX31E 시리즈에 이은 제품으로, i5 프로세서를 탑재한 2가지 모델과 i7 프로세서를 탑재한 2가지 모델, i3 프로세서를 탑재한 모델 1종까지 총 5종이 출시된다.
UX31E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5개 모델 모두에 128~256GB의 SSD가 탑재되었다. 특히 UX21E 시리즈는 강력한 배터리 성능과 함께 가장 얇은 부분이 3mm, 가장 두꺼운 부분조차 9mm에 불과한 초슬림 디자인, 1.1kg에 불과한 무게 등을 갖추고 있기 때문에 탁월한 이동성을 자랑한다.
UX21E 시리즈의 출시로 아수스코리아는 디스플레이 크기, 프로세서, SSD 용량 등에 따라 총 9종의 울트라북 라인업을 갖추게 되었으며, 고객들은 자신의 니즈와 작업 환경 등에 맞는 최적의 제품을 다양한 가격대에서 선택할 수 있게 되었다.
특히, 국내 출시된 울트라북 중 유일하게 11.6인치형 라인업 출시 및 인텔 2세대 i3 프로세서 탑재 모델을 추가해 100만원 대 프리미엄 울트라북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아수스코리아는 지난해 말 출시됐던 13인치 UX31E 라인업이 높은 가격에도 불구하고 출시 한 달 만에 초도 물량이 완판되는 등 고객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어 UX21E 시리즈의 추가 출시를 통해 프리미엄 울트라북 시장에서 아수스의 리더십을 강화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노트북 시장에서의 고속성장을 지속하기 위해 울트라북 제품군에 마케팅 역량을 집중해 나갈 계획이다.
ZENBOOK UX21E는 마치 스마트폰을 사용할 때처럼 2 초만에 부팅이 가능하게 하는 '인스턴트 온(Instant ON)'기능을 탑재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아수스만의 특허기술 수퍼 하이브리드 엔진 II(Super Hybrid Engine II, 이하 SHE II)에 힘입어 25% 향상된 배터리 수명은 물론, 기존 제품 대비 최대 5배 대기시간을 연장해 최대 1주간 대기 모드가 지속된다.
ZENBOOK UX21E는 메탈릭 스펀 피니시드 풀 알루미늄 바디 기술을 통해 우아한 디자인과 내구성을 동시에 잡은 혁신적인 울트라북을 탄생시켰다. 가장 얇은 부분이 3mm에 불과한 데다 최대 두께도 9mm에 불과한 초박형 바디는 1.1kg의 가벼운 무게로 사용자에게 엣지있는 스타일과 모빌리티를 동시에 선사한다.
11.6인치의 디스플레이는 세계 최초로 450cd/m2 패널을 채택하여 감상하는 미디어 컨텐츠에 최적화된 시야를 제공한다 또한, 뱅앤올룹슨 아이스파워®와 함께한 최고의 사운드 시스템 소닉마스터 도 탑재 됐다.
아수스의 프리미엄 울트라북 ZENBOOK UX21E의 자세한 정보는 아수스 ZENBOOK 공식 홈페이지(zenbook.asus.com/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제품 가격과 구매처는 아수스 공식 유통사인 정원엔시스(UX21E, 02-5147-00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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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장순환 기자 (circlejang@newspi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