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이강규 특파원] 보험사인 트래블러스가 24일(현지시간) 전문가 예상을 살짝 밑도는 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트래블러스의 4분기 순익은 주당 1.51달러에 해당하는 14억달러이고 주당 영업 순익은 1.48달러로 집계됐다. 전문가들은 주당 1.53달러의 순익을 예상했었다.
이 회사의 회장 겸 CEO인 제이 피시맨은 성명을 통해 "2011년은 보험업계의 입장에서 보면 사상 가장 많은 비용이 들어간 재앙의 해였다"며 "4분기에 14억 달러의 순익을 올리고 장부 가격이 7% 올라간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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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Pim] 이강규 기자 (kangk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