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고종민 기자] 수산중공업이 중국 지준율 인상 수혜주로 부상하면서 급등세가 이어지고 있다.
1일 오전 9시 50분 현재 수산중공업은 전일 대비 65원(3.88%) 오른 174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병화 현대증권 연구위원은 "연구원은 "전날 중국에서 지준율 0.5% 포인트 인하를 발표한 것이 국내 중국관련주들에게 주가 상승 계기가 될 것"이라며 "건설기계 부품주에 주목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병화 연구위원은 중국의 지준율 인하로 향후 부동산 경기연착륙으로 이어지고 중국정부가 내수경기 부양을 위해 인프라 확충 강도를 높여 굴삭기 등 건설기계부품 수요가 회복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밖에도 지준율 인상 수혜주로 꼽힌 진성티이씨(4.15%), 동일금속(12.44%), 우림기계(1.67%) 등도 일제히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 주식정보넷.단2개월 830% 수익기록. 91%적중 급등속출중 >특급추천주
▶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 고종민 기자 (kjm@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