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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비커 '더매거진', 라이프스타일 우수 앱 수상

기사입력 : 2011년09월07일 16:46

최종수정 : 1970년01월01일 09:00

[뉴스핌=장순환 기자] 포비커(대표:고종옥)는 자사의 인터랙티브 매거진 플랫폼인 '더매거진'이 7일 2011 코리아 모바일 어워드(이하 KMA)의 제1차 베스트 앱 공모전에서 라이프스타일 우수앱으로 선정되었다고 7일 밝혔다.

2011 코리아 모바일 어워드의 제1차 베스트 앱 공모전은 한국무선인터넷산업연합회가 주관하고 방송통신위원회·한국인터넷진흥원·SK텔레콤·KT·LG유플러스가 후원한 애플리케이션 공모전이다. 대상은 2011년 1월부터 6월까지 개발되었거나 리뉴얼되어 국내·외 오픈마켓에 출시된 스마트폰 용 앱으로, 비지니스·엔터테인먼트·라이프스타일 등 각 부문에서 가장 혁신적이고 우수한 앱을 선정하였다.

이번 공모전은 대한민국 모바일 분야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자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된 업계 최대 규모의 대회다. 더매거진은 지난 5월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막한 월드IT쇼(WIS)에서 ‘제 18회 대한민국 멀티미디어 기술대상’을 수상한데 이어, KMA의 라이프스타일 우수 앱에 연달아 선정되는 쾌거를 올렸다.

마케팅 담당 최윤희 부장은 ‘작년 10월 출시 이후 전체 누적 잡지 콘텐츠 다운로드 수가 300만권을 돌파하며 이용자들의 사랑을 받은 것은 물론, 올해 두 번의 수상으로 기술력마저 인정 받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포비커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더욱 우수한 앱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더매거진은 iPad의 국내 출시 이전인 2010년 10월 3일에 출시되어 한국 앱스토어의 도서 부문에서 15주 연속 1위를 차지한 바 있으며, iPad1에 이어 iPad 2 에도 애플사 공식 TV광고로 노출되고 있다. 마리끌레르와 싱글즈, 탑기어, 메종, MBC라이프, 더트래블 등 수많은 국내 유명 잡지들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으며, 지난 8월에는 아이폰, 안드로이드(허니콤) 버전이 출시되어 이용자들에게 폭발적인 호응을 얻기도 하였다. 또한 스타얼라이언스의 대륙별 항공권을 제공하는 스크랩 이벤트를 9월 14일까지 진행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이용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이러한 '더매거진'의 가장 큰 장점은 시중에서 시판되는 국내 유명 오프라인 잡지들을 무료로 제공하며 다양한 인터랙티브 기능을 갖춰 사용자가 ‘보고 듣고 터치하는’ 즐거움을 동시에 즐길 수 있게 한 잡지 플랫폼이라는 점이다. 또한 더매거진은 디지털 잡지의 친환경적 요소를 부각, 사용자가 실시간으로 이산화탄소 저감 효과를 확인할 수 있도록 환경 시계 기능을 제공하여, 에너지와 자원을 절약하고 효율적으로 사용해 온실가스 및 오염물질의 배출을 최소화하는 에코캠페인의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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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장순환 기자 (circlejang@newspi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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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 향후 금리 인하 속도 의견 '분분'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미 연방준비제도(Fed)가 0.50%포인트(%P) 금리를 내리는 '빅컷'을 단행한 후 연준의 향후 행보와 관련해 월가의 의견이 분분하다. 금리가 낮아질 것이라는 데는 이견이 없지만, 금리가 내리는 속도와 최종 금리에 의견은 차이를 보이고 있다. 19일(현지시간) 골드만삭스는 연준이 11월부터 매 회의에서 0.25%P씩 금리를 낮춰 내년 중순 기준금리가 3.25~3.50%로 낮아질 것으로 기대했다. 전날 '빅컷'을 정확히 예측한 JP모간 체이스 앤 코는 11월 50%P 인하를 예상하면서도 이 같은 정책 결정이 미국 고용시장 상태에 달렸다고 강조했다. 뱅크오브아메리카(BofA) 글로벌 리서치는 연준이 4분기 0.75%P의 금리 인하에 나설 것으로 전망하고 내년 1.25%P를 추가로 내릴 것으로 예상했다. BofA는 보고서에서 "우리는 연준이 더 깊은 금리 인하에 나설 것으로 생각한다"며 "큰 폭의 금리 인하 이후 연준이 매파적으로 놀라움을 줄 것으로 생각하지 않는다"고 판단했다. 제롬 파월 미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사진=로이터 뉴스핌] 2024.09.20 mj72284@newspim.com 반면 바클레이스는 연준이 11월과 12월 0.25%P씩 인하한 후 2025년에도 같은 속도로 금리를 내려 연말 기준금리가 3.50~3.75%로 낮아질 것으로 내다봤다. 시티그룹은 연준이 11월 0.50%P, 12월 0.25%P 금리 인하를 단행한 후 내년에도 0.25%P씩의 금리 인하를 지속해 연말 금리가 3.00~3.25%에 도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전날 연준은 기준금리를 0.50%P 인하한 4.75~5.00%로 정했다. 이로써 연준은 지난 2020년 3월 이후 4년 반 만에 처음으로 금리 인하에 나섰다. 연준은 경기 침체에 대한 공포가 아닌 연착륙에 대한 자신감으로 이례적인 '빅컷'을 단행할 수 있었다고 강조했다. 인플레이션이 목표치인 2%로 향한다는 더 큰 자신감을 얻은 상황에서 중립 수준보다 훨씬 높은 기준금리를 낮춰 현재의 강력한 고용시장을 지키겠다는 게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의 설명이다. 웰스파고의 마이클 슈머처 전략가는 "2024년 완화 사이클은 역사적인 수준의 시장 불확실성과 함께 시작됐다"며 연준이 미국 경제가 경착륙할 경우 앞으로 1년간 3.50%P, 연착륙의 경우 1.50%P의 금리 인하에 나설 것으로 전망했다. 현재 금리선물 시장은 11월 7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에서 25bp의 금리 인하가 이뤄질 확률을 57.5%, 50bp 인하 가능성을 42.5%로 각각 반영 중이다. 시장 참가자들은 이후 12월 18일 회의에서도 추가로 금리 인하가 이뤄질 것으로 보고 있으며 연말까지 추가로 총 0.75%P의 금리 인하 가능성이 가장 유력한 시나리오로 나타나고 있다.   mj72284@newspim.com 2024-09-20 0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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