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손희정 기자] 기아차는 호주 유력 자동차 전문지 'ECOcar'가 선정하는 '올해의 차'에 K5가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올해의 차는 한 해 동안 주행 테스트를 거친 모델들을 대상으로 자동차 전문기자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이 연비를 비롯 스타일, 주행성능, 가치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 공정한 투표로 최고의 1개 모델에 수여하는 상이다.
이번 올해의 차는 호주시장에 출시된 2011년형 차량 60여대 중 기아차의 K5가 가장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토니 발로우 기아차 호주판매법인 최고운영책임자는 "지금까지 K5가 매력적이라는 반응을 많이 받아왔지만 이번 수상을 통해 K5의 뛰어난 가치를 전문가들로부터 인정받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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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손희정 기자 (sonhj@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