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배규민 기자] 기업은행(은행장 조준희)은 원금보존추구형과 원금비보존형 지수연계펀드(ELF) 2종을 오는 20일까지 한시 판매한다고 16일 밝혔다.
▲원금보존추구형 ELF 제40호는 KOSPI200지수가 1년 동안 기준지수 보다 25% 초과 상승한 적이 없으면, 만기평가지수 상승률에 따라 최고 25%의 수익을 지급한다.
만약 KOSPI200지수가 투자기간 중 한번이라도 25%를 초과 상승하거나 만기평가지수가 기준지수를 하회했더라도 만기 시 원금은 보존된다.
▲원금비보존형 ELF 제41호는 KOSPI200지수와 홍콩H지수를 기초자산으로 연 8.5%의 수익을 추구한다. 투자기간은 최장 3년이며, 6개월마다 두 종목의 평가지수가 기준지수의 85%(6개월․12개월․18개월 시점), 80%(24개월 및 30개월 시점), 60%(만기 시점)이상이면 연 8.5%의 수익을 지급한다.
단 만기까지 조건 충족이 없는 경우 두 지수 만기평가지수 중 하나라도 기준지수보다 60% 미만으로 하락한 경우에는 원금 손실을 볼 수 있다.
두 상품 모두 100만원 이상 가입이 가능하며, 운용사는 IBK자산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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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배규민 기자 (kyumin7@y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