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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이동훈 기자] 프랑스 아웃도어 브랜드 밀레는 16일부터 약 한 달간 서울, 대구, 부산 등 전국 5개 지역에서 홍보관 ‘밀레 투어리움’을 연다고 14일 밝혔다.
‘밀레+투어+뮤지엄’을 뜻하는 ‘밀레 투어리움(Milletourium)’은 밀레 브랜드 탄생 90주년을 맞이해 밀레의 90년 역사를 함께 살펴보고 다양한 이벤트로 고객사랑에 보답하는 기회를 갖기 위해 마련한 행사다.
대형 원형 텐트를 활용해 꾸며진 홍보관에는 밀레 기술고문 엄홍길 대장의 16좌 등정 기록물과 함께 밀레의 90년의 역사를 오롯이 간직하고 있는 옛날 밀레 옷과 배낭 등이 함께 전시될 예정이다. 또한 90주년을 맞아 한정 기념판으로 출시한 '90 리미티드' 제품도 함께 선보인다.
이 밖에 행사장에서는 방문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펼쳐진다. 룰렛 게임을 통해 멀티바이저와 스카프 등을 제공하며 응모권 추첨을 통해 크라이슬러 2박 3일 시승권, 배낭, 티셔츠, 모자 등을 증정한다.
한편, 이번 행사는 16일 대구 팔공산 벚꽃축제장을 시작으로 4월 22일~23일에는 울산, 24일 내장산, 4월 29일~5월 1일 부산, 5월 6일~8일 대전, 5월 13일~15일 서울 순서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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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