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변명섭 기자] 우리금융지주가 4거래일만에 반등을 시도하고 있다. 삼화저축은행 우선협상 대상자 발표를 앞두고 우리금융이 인수자로 유력하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는 시점이다.
18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우리금융은 전날보다 50원, 0.35% 오른 1만 4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금융권에서는 우리금융이 매각절차를 밟고 있는 삼화저축은행을 자산부채 이전(P&A) 방식으로 인수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인수시에는 다음달 말부터 영업이 가능할 전망이다.
우리금융측에서는 삼화저축은행을 인수할 경우 6등급 이하 고객들에게 원활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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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변명섭 기자 (subnews@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