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배규민 기자] 하춘수 대구은행장이 “올해 총영업이익 1조원, 당기순이익 3200억원을 달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지난 8일 팔공산 연수원에서 가진 2011년 임원 및 부서장 워크숍 자리에서 이같이 말했다.
하 행장은 “치열한 금융환경 속에서도 위기의식을 공유해 변화와 창의적 성장을 이루어 나가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대구은행은 또한 지주사 전환을 맞이해 올해를 종합그룹으로 도약하는 원년으로 삼았다.
아울러 대구은행 임직원 70여명은 이날 오후 가산산성을 등산하는 등 시중은행과의 영업 대전에서 반드시 승리하겠다는 결의의 시간을 가졌다.![](http://img.newspim.com/content/image/2011/01/10/20110110000004_0.jpg)
그는 지난 8일 팔공산 연수원에서 가진 2011년 임원 및 부서장 워크숍 자리에서 이같이 말했다.
하 행장은 “치열한 금융환경 속에서도 위기의식을 공유해 변화와 창의적 성장을 이루어 나가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대구은행은 또한 지주사 전환을 맞이해 올해를 종합그룹으로 도약하는 원년으로 삼았다.
아울러 대구은행 임직원 70여명은 이날 오후 가산산성을 등산하는 등 시중은행과의 영업 대전에서 반드시 승리하겠다는 결의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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