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신동진 기자] 유한양행이 4분기에 163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컨센서스 대비 다소 하회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교보증권 염동연 애널리스트는 30일 "4분기에 매출액 1654억원, 영업이익 163억원을 기록, 컨센서스 대비 소폭 하회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내다봤다.
이어 "2011년에는 지난 2년간 저성장의 원인이었던 자체품목성숙화와 신제품 부족이 해소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다음은 리포트 내용.
-4Q Preview: 매출액 1,654억원, 영업이익 163억원으로 컨센서스 대비 약간 하회 예상
-정책실현화에 따른 영업활동 정상화 과정에서 매출정체, 수익성악화는 필연적-->이시기가 오히려 매수기로 판단
-출시 1달만에 트윈스타 월 5억원 처방액 집계-->좋은 출발
-2011년 지난 2년간 저성장의 원인 2가지 해소전망-->자체품목성숙화와 신제품 부족이 원인
-트윈스타 품목도입과 제네릭 신제품 출시에 따른 영업활성화로 저성장 타파할 것으로 예상
-2011년 자체영업활성화에 따른 저성장 탈피와 유한킴벌리 중국추가 성장고려시 현재 가격 부담없는 수준
-PER 12.9배로 대형제약사 중 가장 저평가 상태.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3만원 제시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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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신동진 기자 (sdjinny@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