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뉴스핌] 오영균 기자 = 충남 서산에서 한과를 만들던 공장에서 기름이 폭발해 근로자가 부상을 입었다.
10일 충남소방본부는 전날 밤 10시 20분쯤 서산시 해미면 동암리의 한 공장에서 41세 남성 근로자 A씨가 전신에 1~2도 화상을 입었다고 밝혔다.
119구급차.[사진=뉴스핌DB] |
A씨는 한과를 만들던 중 팜유 폭발로 화상을 입었다.
응급대원들은 A씨를 헬기로 이송해 충북 청주 오송의 한 병원으로 긴급이송했다.
소방당국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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