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순환기자] 한전산업이 투자경고종목 지정에도 불구하고 6거래일째 상한가를 기록하며 폭등세를 보이고 있다.
28일 유가증권시장에서 한전산업은 오후 2시 36분 현재 전일대비 1470원(14.80%) 오른 1만1400원에 거래중이다.
이는 지난 21일부터 6거래일 연속 상한가로 6일만에 130% 이상 폭등하고 있다.
한전산업의 상승세는 대한광물에 대한 공시 이후에도 지속되고 있다. 대한광물은 한전산업개발과 한국광물자원공사가 출자해서 만든 특수목적회사(SPC)로 한전산업개발이 지분 51%를 확보했다. 대한광물은 1차로 강원도 양양 광산 개발에 나설 예정이다.
한편, 전일 장이끝난 후 한국거래소 유가시장본부는 공시를 통해 시장감시규정 제5조의2 및 같은 규정 시행세칙 제3조의3에 의거 한전산업을 28일 투자경고종목으로 지정한다고 공시했다.
▶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 뉴스핌 Zero쿠폰 탄생! 명품증권방송 최저가 + 주식매매수수료 무료”
[뉴스핌 Newspim]장순환 기자 (circlejang@newspi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