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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어게인' 신당 창당 보류에 민주 '아쉬움'…"계엄 반대 표 결집 기대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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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변호인단, 17일 신당 창당 조짐…4시간 만에 계획 취소
아쉬워하는 민주당…당 내부 "내란 불씨 이어가겠다는 것"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윤 어게인(Yoon Again)' 신당 창당 움직임이 잠정 중단되자 더불어민주당(민주당) 안에서는 중도층 표를 끌어모을 호재가 사라졌다는 아쉬움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윤석열 전 대통령이 부각될수록 비상계엄에 반대한 중도층 표심을 민주당으로 돌려세울 수 있으나 일단은 윤 전 대통령이 무대에서 사라졌기 때문이다.

18일 정치권에 따르면, 민주당 내부에서는 윤 전 대통령의 탄핵심판 대리인단 소속 변호사들이 창당하려다 취소한 윤 어게인 신당에 대한 아쉬움의 목소리가 나온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윤석열 전 대통령이 11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 관저를 떠나 서초동 사저로 이동하며 지지자들과 인사를 하고 있다. 2025.04.11 yooksa@newspim.com

윤 전 대통령 파면 이후 국민의힘 측 귀책 사유로 6.3 대통령 선거가 열리는 만큼 보수 진영에서 윤 전 대통령 복귀를 바라는 움직임이 있다면 향후 대선 정국에서 공격 카드로 쓸 수 있기 때문이다. 즉 탄핵 여파가 남아있기 때문에 민주당을 비롯한 진보 진영에는 호재라는 것이다.

특히 헌법재판소에서 윤 전 대통령의 비상계엄을 재판관 만장일치로 위헌이라고 규정했기에 보수 진영이 헌법재판소 판결마저 무시한다는 주장도 가능하다. 

이 때문에 민주당 내부에서는 윤 어게인 신당이 만들어질 경우 민주당 지지자 결집은 물론이고 움직이지 않고 있는 중도층이나 무당층도 진보 진영으로 넘어올 수 있다고 본다.

민주당 한 재선 의원은 "소위 '내란의 불씨가 아직 살아있다'고 수차례 이야기 해 왔는데 저들이 추진하려 했던 신당이 그런 내란의 불씨가 아닌가"라며 "윤석열 복귀를 바라는 신당을 만들겠다는 것은 헌법재판관 전원일치로 내린 파면 결정을 받아들이지 못하겠다는 뜻이고 내란의 불씨를 이어나가겠다는 것으로 해석할 수밖에 없다"고 짚었다.

그는 이어 "어떻게든 전직 대통령과 거리를 둬야하는 저쪽 진영(국민의힘)은 깜짝 놀랐을 것 같다. 만약 저 신당이 그대로 창당했다면, 우리 진영 지지자들의 결집은 물론이고 무당층이나 중도층도 우리를 향해 올 가능성이 높아졌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앞서 윤 전 대통령 탄핵심판 대리인단 소속 배의철 변호사는 지난 17일 언론과의 소통 채널을 열었다. 이들은 당초 18일 오후 1시 서울 여의도 한양빌딩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신당 창당 계획을 밝히려 했으나 소통 채널이 만들어진 지 약 4시간 만에 계획을 취소했다. 

배 변호사는 입장문을 통해 "윤 어게인 신당 제안 기자회견 유보를 공지한다"며 "국힘(국민의힘)으로부터 압박이 빗발쳤다. 기자회견을 놓고 너무 많은 오해와 억측들이 난무해 (윤 전) 대통령에게 부담이 될 수 있기에 (윤 전) 대통령 말씀에 따라 기자회견을 일단 유보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창당 추진 이유에 대해 "대통령님을 3번 뵙고 말씀을 나눴다"며 "(윤 전) 대통령의 의중은 '청년들의 자발적인 윤 어게인 운동이 정치 참여로 나타나야 하며, 청년들의 순수한 정치운동에는 아버지처럼 함께하겠다'는 말씀이었다"고 전했다. 

pcjay@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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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정원오 48.8% 오세훈 41.4% [서울=뉴스핌] 박서영 기자 = 6·3 지방선거가 1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서울시장 선거에 출마한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 지지도 차이가 7.4%포인트(p)인 것으로 27일 조사됐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이 리얼미터에 의뢰해 지난 24~25일 서울 18살 이상 80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후보 지지도 조사 결과, 정 후보 48.8%, 오 후보 41.4%다. 두 사람의 격차는 근소하게 오차범위 밖이다. ◆"정원오, 과반 가까운 지지율 확보"…"오세훈, 여전히 경쟁력 유지"  김정철 개혁신당 후보는 1.9%, 기타 후보 2.2%, '없음' 2.4%, '잘 모름' 3.4%였다. 리얼미터는 "정 후보가 과반인 50%에 가까운 지지율을 확보하며 우위를 점한 가운데, 최근 서울 민심의 변화 흐름과 정권 안정론이 일정 부분 반영된 결과"라며 "오 후보도 40%대 초반의 지지율을 보이며 여전히 경쟁력을 유지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분석했다.  지역별로는 ▲동북권(강북구, 광진구, 노원구, 도봉구, 동대문구, 성동구, 성북구, 중랑구) 정 후보 54.8%, 오 후보 35.5% ▲서북권(마포구, 서대문구, 용산구, 은평구, 종로구, 중구) 정 후보 49.9%, 오 후보 39.0% ▲서남권(강서구, 관악구, 구로구, 금천구, 동작구, 양천구, 영등포구) 정 후보 49.9%, 오 후보 41.4% ▲동남권(강남구, 강동구, 서초구, 송파구) 정 후보 38.0%, 오 후보 51.6%였다. 강남구와 강동구, 서초구, 송파구의 서울 동남권을 제외한 모든 지역서 정 후보가 크게 앞서는 흐름이다.  연령별로는 ▲18~29살 정 후보 36.5%, 오 후보 43.8% ▲30대 정 후보 35.6%, 오 후보 55.1% ▲40대 정 후보 56.0%, 오 후보 32.8% ▲50대 정 후보 69.1%, 오 후보 24.6% ▲60대 정 후보 53.7%, 오 후보 40.8% ▲70세 이상 정 후보 41.7%, 오 후보 52.4%다. 20대와 30대, 70살 이상에서는 오 후보, 40대와 50대, 60대에서는 정 후보가 많이 앞섰다.  ◆'적극 투표층' 정 후보 53.6%, 오 후보 40.6%…격차 더 벌어져  성별로는 ▲남성 정 후보 46.7%, 오 후보 43.5% ▲여성 정 후보 50.8%, 오 후보 39.5%다.  정 후보는 여성 유권자에서 크게 앞섰다.  지지 정당별로는 민주당 지지층의 91.8%가 정 후보, 국민의힘 지지층 89.9%가 오 후보를 지지했다. 조국혁신당 지지층은 정 후보 70.9%, 오 후보 22.5%, 진보당 지지층은 정 후보 56.2%, 오 후보 8.0%다. 개혁신당 지지층은 정 후보 19.3%, 오 후보 61.9%, 김 후보 12.0%로 조사됐다. 투표 의향 별로는 '적극 투표층'에서 정 후보 53.6%, 오 후보 40.6%였다. 이번 조사는 무선 전화 가상번호(100%)를 활용한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5%p, 응답률은 6.7%다. 성별·연령대·권역별 인구 비례에 따른 가중치를 줬다. 2026년 4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통계를 기준으로 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seo00@newspim.com 2026-05-27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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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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