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4일 롯데호텔 3층 사파이어볼룸
[뉴스핌=신동진 기자]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최시중)는 사물지능통신 기술 및 서비스의 전파와 보급을 촉진하고, 사물지능통신의 미래 전략을 모색하는 '사물지능통신(M2M/IoT, Machine to Machine/Internet of Things) 컨퍼런스'를 14일, 롯데호텔 3층 사파이어볼룸에서 개최한다.
이번 컨퍼런스는 ‘탈 통신의 미래 M2M/IoT’ 라는 주제 아래, ETRI 원장의 ‘미래 기술의 발전과 전략’이라는 기조연설과 ‘2011년 방통위 R&D 추진방향’, ‘통신3사의 2011년 M2M 사업 추진전략 및 투자계획’에 대한 발표와 ‘정부, 대기업, 중소기업의 상생발전 방안 논의’ 등으로 진행된다.
또 부대행사인 M2M 단말, 제품, 응용서비스 솔루션 등의 전시 및 시연을 통해 참가자 모두에게 사물지능통신 서비스를 체감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방통위 관계자는 "이번 컨퍼런스는 사물지능통신 인프라 및 서비스 확산 관련 정책과 민간의 투자 확대가 이뤄지는 시점에서 중요한 정보교류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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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신동진 기자 (sdjinny@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