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한기진기자] 동양증권은 10일 주식시장에서 당분간 대형주 장세가 지속도리 것이라고 예상했다.
올해 주식시장은 대형주가 주목을 받는 경우가 많았다고 했다.
특히 11월 이후부터 이러한 모습이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는 상황.
이러한 현상의 이유로는 증시 외적인 요인에 의한 불안심리 의 확대, 외국인 중심의 수급 구도, 자문형 랩의 급격한 성장 그리고 코스닥 기업들의 신뢰도 문제 등을 들었다.
앞으로도 대형주 장세는지속될 것으로 예상했다.
그러나 중소형주 중에서도 대기업의 지분투자가 이루어지고 있는 종목들에 대해서는 향후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고 판단했다. 지분투자는 투자 대상 중소기업의 입장에서 보면 금전적인 지원 이외에도 여러가지 메리트를 찾아볼 수 있어 중소기업의 중장기 경쟁력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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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한기진 기자 (hkj77@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