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진우 기자] 제이콤이 9일 주주총회를 통해 정보통신 및 방송 사업, 위성통신기기 제조업 등을 사업목적에 추가키로 결정한 것으로 확인됐다.
따라서 그동안 시장일각에서 제기됐던 '씨모텍이 제이콤을 통해 제 4이동통신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는 설은 더이상 루머가 아닌 사실로 발전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이번 사업목적 추가와 관련, 제이콤 관계자는 "이번 주총을 통해 사업목적에 정보통신 관련 사업을 추가하기로 결정한 만큼 향후 제 4이동통신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라며 "향후 구체적 계획이 결정되는 데로 추가로 밝히겠다"고 말했다.
한편 씨모텍은 지난달 29일 디에이피홀딩스의 주식 416만주(100%)를 인수해 제이콤의 최대주주와 디에이피홀딩스가 체결한 주식 및 경영권 양수도 계약을 승계, 제이콤을 인수한 바 있다.
또한 이날 제이콤은 사내이사에 나무이쿼티 및 씨모텍에 소속된 이사 등을 사내이사로 선임한 것으로 알려졌다.
따라서 그동안 시장일각에서 제기됐던 '씨모텍이 제이콤을 통해 제 4이동통신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는 설은 더이상 루머가 아닌 사실로 발전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이번 사업목적 추가와 관련, 제이콤 관계자는 "이번 주총을 통해 사업목적에 정보통신 관련 사업을 추가하기로 결정한 만큼 향후 제 4이동통신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라며 "향후 구체적 계획이 결정되는 데로 추가로 밝히겠다"고 말했다.
한편 씨모텍은 지난달 29일 디에이피홀딩스의 주식 416만주(100%)를 인수해 제이콤의 최대주주와 디에이피홀딩스가 체결한 주식 및 경영권 양수도 계약을 승계, 제이콤을 인수한 바 있다.
또한 이날 제이콤은 사내이사에 나무이쿼티 및 씨모텍에 소속된 이사 등을 사내이사로 선임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