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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신동진 기자] LG유플러스의 갤럭시U가 이르면 20일에 출시될 예정이다.
6일 LG유플러스와 삼성전자에 따르면, 갤럭시U가 현재 출고 바로 직전 단계인 최적화단계를 진행 중이며 당초 예정됐던 출시일에 맞춰 출시될 예정이다.
업계 관계자는 "최근 LG유플러스는 영상통화 모듈 작업으로 인해 당초 일정보다 약간 지연됐으나 출시 일정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는 상태"라고 귀띔했다.
통상적으로 단말기가 제조사와 이통사간의 협의를 거쳐 세상에 모습을 드러내려면 ▲ 단말기획 ▲ 실제 개발 ▲ 테스트 등의 과정을 거치게 된다. 이 중 테스트 과정에서는 오즈스토어 연동, 버그 수정 등 운영체제 최적화 작업이 함께 진행된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당초 예정됐던 8월 중하순경에 출시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