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윤승우 기자] 9일 나로호 2차 발사를 앞두고 우주항공 관련주들이 동반 상승하고 있다.
이날 증시에서 9시 36분 현재 중계기 등 통신장비를 생산하는 위다스가 전날보다 6.23% 오른 2130원에 거래되며 상승폭을 확대하고 있다.
비츠로테크도 4.43% 올라 전일의 낙폭(-7.40%)을 만회하고 있다. 비츠로테크는 진공상태 초정밀 접합, 특수공정 설계 등으로 항공우주연구원의 시제품 제작에 참여하고 있다.
이밖에 퍼스텍 3.47%, 빅텍 3.09%, 쎄트렉아이 2.21%, AP시스템 1.94%, 이수페타시스 1.88%, 한양디지텍 1.07% 등도 강세다.
전날 최종 리허설을 순조롭게 마친 나로호는 이날 오후 발사될 예정이다. 정확한 발사 시간은 오후 1시 30분께 결정될 예정이다.
이날 증시에서 9시 36분 현재 중계기 등 통신장비를 생산하는 위다스가 전날보다 6.23% 오른 2130원에 거래되며 상승폭을 확대하고 있다.
비츠로테크도 4.43% 올라 전일의 낙폭(-7.40%)을 만회하고 있다. 비츠로테크는 진공상태 초정밀 접합, 특수공정 설계 등으로 항공우주연구원의 시제품 제작에 참여하고 있다.
이밖에 퍼스텍 3.47%, 빅텍 3.09%, 쎄트렉아이 2.21%, AP시스템 1.94%, 이수페타시스 1.88%, 한양디지텍 1.07% 등도 강세다.
전날 최종 리허설을 순조롭게 마친 나로호는 이날 오후 발사될 예정이다. 정확한 발사 시간은 오후 1시 30분께 결정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