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혁신도시로 이전하는 6개 공공기관(통·폐합 전 기준 9개)의 이전 계획이 최종 승인됐다.
23일 국토부해양부에 따르면 이전 계획이 확정된 곳은 한국산업기술평가원(대구), 한국콘텐츠진흥원·한국인터넷진흥원(광주전남), 정보통신산업진흥원·한국고용정보원(충북), 한국저작권위원회(경남)다.
이전 대상 인원은 비이전 대상 기관이 이전 기관과 통·폐합하는 경우도 있어 당초 1404명에서 1530명으로 9% 늘어난다.
이들 기관은 2012년까지 이전할 수 있게 소관 부처와 협의해 3개월 이내에 현재 있는 곳의 부동산 처리 계획을 세운 뒤 연말까지 청사 설계 및 부지 매입을 끝내고 내년 상반기에 착공하게 된다.
이로써 전국 10개 혁신도시로 이전하는 124개 기관 중 96%인 119곳의 이전 계획이 확정됐다.
국토부는 공기업 선진화 방안에 따라 통·폐합 시기 지연, 이전 지역 조정 등이 진행되는 근로복지공단, 운전면허시험관리단, 한국정보문화진흥원, 중앙공무원교육원, 교육과학기술연수원 등 5곳의 이전 계획도 상반기 승인할 예정이다.
23일 국토부해양부에 따르면 이전 계획이 확정된 곳은 한국산업기술평가원(대구), 한국콘텐츠진흥원·한국인터넷진흥원(광주전남), 정보통신산업진흥원·한국고용정보원(충북), 한국저작권위원회(경남)다.
이전 대상 인원은 비이전 대상 기관이 이전 기관과 통·폐합하는 경우도 있어 당초 1404명에서 1530명으로 9% 늘어난다.
이들 기관은 2012년까지 이전할 수 있게 소관 부처와 협의해 3개월 이내에 현재 있는 곳의 부동산 처리 계획을 세운 뒤 연말까지 청사 설계 및 부지 매입을 끝내고 내년 상반기에 착공하게 된다.
이로써 전국 10개 혁신도시로 이전하는 124개 기관 중 96%인 119곳의 이전 계획이 확정됐다.
국토부는 공기업 선진화 방안에 따라 통·폐합 시기 지연, 이전 지역 조정 등이 진행되는 근로복지공단, 운전면허시험관리단, 한국정보문화진흥원, 중앙공무원교육원, 교육과학기술연수원 등 5곳의 이전 계획도 상반기 승인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