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글로벌

속보

더보기

이번주 해외 주요 스케줄 (11.9~11.13)

기사입력 : 2009년11월08일 20:54

최종수정 : 2009년11월08일 20:54

[뉴스핌 Newspim] 2009년 11월 둘째주(11.9~11.13) 해외 주요 경제·금융 일정입니다.

◆ 11월 8일(일)

국제결제은행(BIS) 주최, 선진/신흥국 중앙은행 총재 간 글로벌경제회담(GEM) (~9일까지, 바젤)


◆ 11월 9일(월)

파키스탄, 이크발 추모일(Iqbal Day) 로 금융시장 휴장
일본 재무성, 10월말 외환보유액 (오전 8시50분, 예상 NA, 이전 1조 525억$)
필립 로위 호주준비은행 부총재, UWA에서 패널 토론 참석 (오후 2시 20분, 퍼스)
기업들의 자금조달, 투자 및 구조조정 혁신 주제 2009 기업금융월드컨퍼런스 (~11일까지, 시드니)

독일 연방통계청, 9월 무역수지 (오전 2시, 예상 115억€, 이전 106억€)
위르겐 슈타르크 유럽중앙은행(ECB) 정책위원, 투빙인대학에서 금융위기 전, 당시 그리고 이후 통화정책 주제 연설 (오전 3시 15분, 투빙인)
유로존, 11월 센틱스(Sentix) 투자자신뢰지수 (오전 4시30분, 예상 -11.80, 이전 -12.60)
독일 연방통계청, 9월 산업생산 (오전 6시, 예상 1.0%, 이전 1.7%MM)
영국 소매업연합(BRC), 10월 소매판매 (오후 7시, 예상 NA, 이전 2.8%YY)
유로그룹 재무장관 회담 (브뤼셀)

도미니크공화국, 제헌절로 금융시장 휴장
미국 재무부, 300억$ 3개월물 국채입찰 결과 (오전 11시 30분, 이전 0.060%낙찰(4.18배))
미국 재무부, 310억$ 6개월물 국채입찰 결과 (오전 11시 30분, 이전 0.170%낙찰(3.73배))
미국 재무부, 400억$ 3년물 국채입찰 결과 (오후 1시, 이전 1.445%낙찰(2.76배))
대니얼 타룰로 연준리 이사, 뉴욕대 머니마켓티어 회합에서 연설 (오후 7시 15분, 뉴욕)
일렉트로닉아츠/MBIA, 분기실적 발표


◆ 11월 10일(화)

일본은행(BOJ), 10월 은행대출 (오전 8시50분, 예상 NA, 이전 +1.6%)
일본은행(BOJ), 10월 머니스톡(M2/M3) (오전 8시50분, 예상 NA/NA, 이전 3.0%MM/2.2%MM)
일본 재무성, 9월 경상수지 (오전 8시50분, 예상 -4.1%, 이전 10.4%)
존 브로드벤트 호주준비은행 국내시장 담당 대표, 비즈니스펑션에서 연설 (오전 10시, 시드니)
일본 재무성, 3000억엔 40년물 국채 입찰 결과 (오후 12시45분)
일본 TDB/TSR, 기업도산 상황
일본 내각부, 10월 전문가 경기판단지수 (오후 2시, 예상 NA, 이전 43.1)
중국 해관총서, 10월 무역수지(수출/수입) (10~11일) (예상 191억$(-13.2%/-1.0%), 이전 129억$(-15.2%/-3.5%))
중국 국가통계국, 10월 외국인직접투자 (10일~16일) (예상 NA, 이전 -14.2%)
중국 런민은행(PBOC), 10월 M2 증가율(10일~16일) (예상 29.5%, 이전 +29.3%YY)

독일, 10월 소비자물가지수-수정 (오전 2시, 예상 0.1% 0.0%, 이전 -0.4%MM -0.3%YY)
프랑스 INSEE, 9월 산업생산 (오전 2시45분, 예상 0.5%, 이전 1.8%MM)
영국 통계청, 9월 무역수지 (오전 4시30분, 예상 -61억£, 이전 -62.4억£)
독일 ZEW, 11월 독일 경기예측지수 (오전 5시, 예상 55.0, 이전 56.0)
국제에너지기구(IEA), 2009 세계에너지전망 보고서 제출(수요 전망치 하향수정 예상)
유럽재무장관 회동(EU 경제재무위원회 회의)

에릭 로젠그렌 보스턴 연은총재, 유럽경제금융센터에서 연설 (오후 12시 15분, 런던)

데니스 록하트 애틀란타 연은총재, 어번랜드인스티튜트에서 경제 주제 연설 (오전 9시 15분)
자넷 옐렌 샌프란시스코 연은총재, 피닉스 람다알파인터내셔널에서 경제 전망과 부동산 시장을 주제 연설 (오전 10시)
미국 재무부, 250억$ 10년물 국채입찰 결과 (오후 1시, 이전 3.210%낙찰(3.01배))
미국에너지정보청(EIA), 월간 단기에너지전망 발표 (오후 1시)
리처드 피셔 댈러스 연은총재, 오스틴헤드라이너클럽에서 주제 연설 (오후 7시 30분, 오스틴)


◆ 11월 11일(수)

일본 내각부, 9월 핵심기계수주 (오전 8시50분, 예상 2.9%, 이전 0.5%MM)
중국 국가통계국, 10월 소비자물가지수 (오전 11시, 예상 -0.4%, 이전 -0.8%YY)
중국 국가통계국, 10월 생산자물가지수 (오전 11시, 예상 -5.0%, 이전 -7.0%YY)
중국 국가통계국, 10월 도시고정자산투자 (오전 11시, 예상 33.5%, 이전 33.3%YY)
중국 국가통계국, 10월 산업생산 (오전 11시, 예상 15.5%, 이전 13.9%YY)
중국 국가통계국, 10월 소매판매 (오전 11시, 예상 15.8%, 이전 15.5%YY)

티모시 가이트너 미국 재무장관, 일본 방문 (~12일까지)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APEC) 장관급회담 (~12일까지, 싱가포르)

폴란드, 독립기념일로 금융시장 휴장
독일, 10월 생산자물가지수 (오전 2시, 예상 NA, 이전 -0.2%MM -8.1%YY)
영국 통계청, 9월 ILO실업률/10월 실업수당청구 (오전 4시30분, 예상 8.0%(20.0K), 이전 7.9%(20.8K))

유럽중앙은행(ECB) 정책위원 이발트 노보트니, 요하네스케플러대학에서 금융위기로부터의 교훈 주제 강연 (오후 3시, 오스트리아 린츠)
유럽중앙은행(ECB) 정책위원 누트 웰링크, 네덜란드 금융관리자문기관인 컨쿠아이스토르에서 연설 (오후 4시, 암스테르담)
영란은행(BOE), 분기별 인플레 보고서 발표
EU 경제재무장관이사회(ECOFIN) 회의 (브뤼셀)

미국 베테랑스데이, 증시는 개장
메이시스/어플라이드머티어리얼즈, 분기실적 발표


◆ 11월 12일(목)

일본 재무성, 주간 대내외증권매매동향 (오전 8시50분)
일본은행(BOJ), 10월 국내기업물가 (오전 8시50분, 예상 -0.1% -6.0% 이전 0.1%MM -7.9%YY)
일본 재무성, 2.4조엔 5년물 국채 입찰 결과 (오후 12시45분)

게어트루데 툼펠-구게렐 유럽중앙은행(ECB) 정책이사, ECB-CFS리서치컨퍼런스에서 연설 (오전 4시, 로마)
EU 유로스타트, 9월 유로존 산업생산 (오전 5시, 예상 0.4% -14.1%, 이전 0.9%MM -15.4%YY)
유럽중앙은행(ECB), 11월 월례회보(Bulletin) 발표 (오전 5시)
국제에너지기구(IEA) 월례 석유시장 보고서 발표

미국 노동부, 주간신규실업수당청구건수 (오전 8시30분, 예상 510K, 이전 512K)
미국 에너지부, 주간원유재고 (오전 11시, 예상 NA, 이전 -3.94M)
미국 재무부, 160억$ 30년물 국채입찰 결과 (오후 1시, 이전 4.009%낙찰(2.37배))
미국 재무부, 10월 연방예산 (오후 2시, 예상 -1500억$, 이전 -1555억$)
콜스/월마트/노드스트롬/월트디즈니, 분기실적 발표


◆ 11월 13일(금)

일본 경제산업성, 9월 광공업생산-수정 (오후 1시 30분, 예상 NA, 이전 1.4%MM)
일본 내각부, 10월 소비자신뢰지수 (오후 2시, 예상 NA, 이전 40.5)

독일 연방통계청, 3Q 국내총생산(GDP)-잠정 (오전 2시, 예상 0.8% -4.8%, 이전 -0.3%QQ -7.1%연율)
프랑스 INSEE, 3Q 국내총생산(GDP)-잠정 (오전 2시45분, 예상 0.6%, 이전 0.3%QQ)
프랑스 INSEE, 10월 소비자물가지수 (오전 2시45분, 예상 0.1% -0.2%, 이전 -0.2%MM -0.4%YY)
프랑스, 3Q 비농업부문 고용-잠정 (오전 2시45분, 예상 NA, 이전 -0.7%)
EU 유로스타트, 3Q 국내총생산(GDP)-잠정 (오전 5시, 예상 0.5% -3.9%, 이전 -0.2%QQ -4.8%-연율)
마누엘 호세 곤잘레스-파라모 유럽중앙은행(ECB) 정책위원, 코르도바대화회담에서 연설(오전 8시, 스페인 코르도바)
프랑스중앙은행, 시카고연준과 자산버블과 통화정책 관련 합동컨퍼런스 개최 (14일까지, 파리)
이발트 노보트니 유럽중앙은행(ECB) 정책위원, 비엔나경제대학 토론회 참석

미국 노동부, 10월 수입물가 (오전 8시30분, 예상 +1.0%, 이전 0.1%)
미국 노동부, 10월 수출물가 (오전 8시30분, 예상 +0.2%, 이전 -0.3%)
미국 상무부, 9월 무역수지 (오전 8시30분, 예상 -316억$, 이전 -307억$)
미국 미시건대학, 11월 소비자신뢰지수-잠정 (오전 9시55분, 예상 71.0, 이전 70.6)
찰스 에반스 시카고 연준 총재, 통화정책으로 자산버블을 억제해야 하는가 주제 패널토론회에 크리스티앙 누아예 프랑스중앙은행 총재와 동반 참석 (오전 10시 30분, 파리)
JC페니/애버크롬비앤드핏치/애질런트테크놀러지스, 분기 실적 발표


◆ 11월 14일(토)

미국 오바마 대통령, 제 17차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참석 (~15일까지, 싱가포르)

※참고: 해외지표 발표시각은 아태지역은 우리시각, 유럽과 미국은 미국 동부시각 기준. 예상치는 로이터, 닛케이/다우존스 참조. NA=Not Available(참고 예상 수치 없음)
CES 2025 참관단 모집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사격 여제 김예지, '진짜 킬러'로 변신 [서울 = 뉴스핌] 오광수 문화전문기자 = 파리올림픽 사격 은메달리스트 김예지가 글로벌 대형 프로젝트 영화 '아시아'의 스핀오프 드라마 '크러쉬'에 킬러로 캐스팅 됐다. 김예지는 미국과 아시아 7개국 이상 다국적 스타들이 총출동하여 인종 혐오와 차별에 대한 다양한 인간군상의 얽히고설킨 이야기의 영화 '아시아'(이정섭 감독)의 스핀오프 숏폼 시리즈 '크러쉬'에 출연한다. 2024 파리올림픽 은메달리스트 김예지와 인도의 글로벌 스타 아누쉬카 센이 '아시아' 스핀오프 숏폼 시리즈의 킬러로 동반 캐스팅 됐다. [서울 = 뉴스핌] 오광수 문화전문기자 = 영화 '아시아'의 스핀오프 드라마 '크러쉬'에서 킬러로 출연하는 김예지(사진 완쪽).  [사진 = 플랫폼 플필 제공]  2024.09.19 oks34@newspim.com 김예지 소속사 배우 캐스팅 플랫폼 플필 류민국 대표는 "김예지는 아시아랩의 글로벌 대형 프로젝트 영화 '아시아'의 스핀오프 작품에서 세계적인 배우들과 함께 매력적인 킬러 역할의 배우로서 첫 선을 보이는 것에 대해 떨리면서 기쁨을 전했다며, 곧 공개되면 전 세계 팬들에게 큰 선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아누쉬카 센 역시 인도에서 아역 출신의 인도 최고의 스타 배우로서 인스타그램 4,000만 팔로워를 갖고 있는 막강한 메가 인플루언서이기도 하다. 인도 아마존 프라임 시청률 1위 드라마 시리즈 주연으로 현재 인도와 해외에서도 엄청난 인기를 누리고 있다. 또한 한국에 기반한 아시아랩 글로벌 매니지먼트 소속으로 2024년 한국관광 홍보대사로서 한국과 인도 양국의 문화와 예술, 엔터테인먼트를 연결하는 주역이며, 특히 인도의 한류 붐을 일으킨 가장 큰 공헌자이기도 하다. 아시아랩(Asia Lab)의 CEO이자 연출자인 이정섭 감독은 "아누쉬카 센과 김예지의 '아시아' 스핀오프 숏폼 시리즈의 킬러 동반 캐스팅은 글로벌 숏폼 시리즈의 혁신과 새로운 장을 여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전했고, 이미 공개된 영화 '아시아' 티저 트레일러는 여러 플랫폼에 3,000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강렬한 영상과 스토리로 전 세계 관객들에게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oks34@newspim.com 2024-09-19 14:10
사진
연준, 향후 금리 인하 속도 의견 '분분'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미 연방준비제도(Fed)가 0.50%포인트(%P) 금리를 내리는 '빅컷'을 단행한 후 연준의 향후 행보와 관련해 월가의 의견이 분분하다. 금리가 낮아질 것이라는 데는 이견이 없지만, 금리가 내리는 속도와 최종 금리에 의견은 차이를 보이고 있다. 19일(현지시간) 골드만삭스는 연준이 11월부터 매 회의에서 0.25%P씩 금리를 낮춰 내년 중순 기준금리가 3.25~3.50%로 낮아질 것으로 기대했다. 전날 '빅컷'을 정확히 예측한 JP모간 체이스 앤 코는 11월 50%P 인하를 예상하면서도 이 같은 정책 결정이 미국 고용시장 상태에 달렸다고 강조했다. 뱅크오브아메리카(BofA) 글로벌 리서치는 연준이 4분기 0.75%P의 금리 인하에 나설 것으로 전망하고 내년 1.25%P를 추가로 내릴 것으로 예상했다. BofA는 보고서에서 "우리는 연준이 더 깊은 금리 인하에 나설 것으로 생각한다"며 "큰 폭의 금리 인하 이후 연준이 매파적으로 놀라움을 줄 것으로 생각하지 않는다"고 판단했다. 제롬 파월 미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사진=로이터 뉴스핌] 2024.09.20 mj72284@newspim.com 반면 바클레이스는 연준이 11월과 12월 0.25%P씩 인하한 후 2025년에도 같은 속도로 금리를 내려 연말 기준금리가 3.50~3.75%로 낮아질 것으로 내다봤다. 시티그룹은 연준이 11월 0.50%P, 12월 0.25%P 금리 인하를 단행한 후 내년에도 0.25%P씩의 금리 인하를 지속해 연말 금리가 3.00~3.25%에 도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전날 연준은 기준금리를 0.50%P 인하한 4.75~5.00%로 정했다. 이로써 연준은 지난 2020년 3월 이후 4년 반 만에 처음으로 금리 인하에 나섰다. 연준은 경기 침체에 대한 공포가 아닌 연착륙에 대한 자신감으로 이례적인 '빅컷'을 단행할 수 있었다고 강조했다. 인플레이션이 목표치인 2%로 향한다는 더 큰 자신감을 얻은 상황에서 중립 수준보다 훨씬 높은 기준금리를 낮춰 현재의 강력한 고용시장을 지키겠다는 게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의 설명이다. 웰스파고의 마이클 슈머처 전략가는 "2024년 완화 사이클은 역사적인 수준의 시장 불확실성과 함께 시작됐다"며 연준이 미국 경제가 경착륙할 경우 앞으로 1년간 3.50%P, 연착륙의 경우 1.50%P의 금리 인하에 나설 것으로 전망했다. 현재 금리선물 시장은 11월 7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에서 25bp의 금리 인하가 이뤄질 확률을 57.5%, 50bp 인하 가능성을 42.5%로 각각 반영 중이다. 시장 참가자들은 이후 12월 18일 회의에서도 추가로 금리 인하가 이뤄질 것으로 보고 있으며 연말까지 추가로 총 0.75%P의 금리 인하 가능성이 가장 유력한 시나리오로 나타나고 있다.   mj72284@newspim.com 2024-09-20 01:59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