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덴셜투자증권 리서치센터(센터장 우영무)의 10월 23일자 "미국 및 유럽 증시 리뷰"입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U.S. Market Flow
- 22일 뉴욕 증시는 트래블러스와 맥도널드 등 주요 기업들의 실적이 예상보다 양호하게 나옴에 힘입어 사흘 만에 상승. S&P500 지수 전일 대비 +11.51p(+1.06%) 상승한 1,092.91 기록. 다우 지수는 전일 대비 +131.95p(+1.33%) 상승한 10,081.31로 마감
- 컨퍼런스보드, 9월 미국의 경기선행지수가 1.0% 상승하며 6개월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고 발표. 이는 시장 전망치인 0.8%를 웃도는 수준
- 노동부, 지난 10월17일자로 끝난 주간의 신규 실업보험청구자수가 전주 대비 1만1천명 증가한 53만1천명을 기록했다고 발표
- 연방주택금융지원국(FHFA), 지난 8월 미 주택가격이 전월대비 0.3% 하락하며 4개월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고 발표
- 미 국채가는 다음주 사상 최대 규모인 1천230억 달러 규모의 국채입찰에 따른 물량압박이 부각된데다 뉴욕증시가 상승폭을 확대하여 하락세. 10년 만기 국채수익률은 전날보다 0.03%p 상승한 연 3.42% 기록. 30년 만기 국채수익률은 전날보다 0.03%p 상승한 연 4.24% 기록
- 국제유가는 주간 실업보험청구자수가 예상보다 큰 폭으로 증가하고 OPEC의 증산 가능성으로 인하여 하락했으나 뉴욕증시 강세에 힘입어 낙폭을 대폭 축소. WTI 12월물 인도분 가격 전일 대비 배럴당 -0.25% 하락한 80.84달러에 마감
- 미 달러화는 중국 정부의 경기부양책 종료 우려에도 불구하고 뉴욕증시가 강세를 보여 혼조세. 유로화는 달러에 대해 전일 대비 +0.10% 상승한 1.5032달러 기록. 엔화는 달러당 91.30엔으로 거래돼 전일 대비 +0.34% 상승
▶ U.S. Market Insights
- 트래블러스(TRV), 3분기 순이익이 전년동기 대비 4배 이상 증가한 9억3500만 달러(주당1.65달러)를 기록하며 시장 전망치인 주당 1.31달러를 상회. 주가는 +3.68달러(+7.66%) 상승한 51.70달러 기록
- 맥도널드(MCD), 3분기 순이익 전년동기 대비 약10% 증가한 12억6900만 달러(주당 1.15달러)로 집계. 주가는 +1.17달러(+2.01%) 상승한 59.50달러 기록
- 3M(MMM), 3분기 순이익이 시장 전망치를 웃도는 수준인 9억 5700만 달러(주당 1.35달러) 기록. 주가는 +2.46달러(+3.22%) 상승한 78.79달러 기록
▶ 유럽 Market Insights
- 유럽 주요 증시는 에릭손의 실적 악화와 중국의 정책 변화 우려감에 일제히 하락 마감.. 영국 FTSE 100 지수, 전일 대비 -50.49p(-0.96%) 내린 5,207.36, 프랑스 CAC 40 지수, 전일 대비 -52.37p(-1.35%) 하락한3,820.85, 독일 DAX 지수, 전일 대비 -70.56p (-1.21%) 내린 5,762.93으로 각각 마감
- 파이낸셜타임스(FT)는 독일 최대은행 도이치뱅크의 3분기(7월~9월) 순익이 14억유로(20억9000만달러)를 기록했다고 보도함. 세전이익은 13억유로(19억4000만달러)로 전년 동기 4억3500만유로보다 198% 증가하며 블룸버그전문가 예상치 11억9000만달러를 크게 상회.
- 블룸버그통신은 크레디트 스위스(CS)가 올 3분기에 24억 스위스프랑의 순이익을 거뒀다고 보도. 이는 블룸버그가 사전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 17억4000만 스위스프랑을 상회하는 기록임.
- AP통신은 이탈리아 자동차업체 피아트가 지난 3분기 흑자 전환했다고 보도. 3분기 순이익은 2100만 유로. 전년 동기 4억4000만 유로에서 95% 줄었음.
- 에릭손, 지난 3분기 순익이 8억1000만 크로네를 기록했다고 밝힘. 이는 블룸버그 전문가 예상치 20억 크로네에 크게 못미치는 실적이며 지난해 같은 기간의 28억 크로네에서 크게 감소한 규모.
[푸르덴셜투자증권 노재희 박태웅 연구원]
▶ U.S. Market Flow
- 22일 뉴욕 증시는 트래블러스와 맥도널드 등 주요 기업들의 실적이 예상보다 양호하게 나옴에 힘입어 사흘 만에 상승. S&P500 지수 전일 대비 +11.51p(+1.06%) 상승한 1,092.91 기록. 다우 지수는 전일 대비 +131.95p(+1.33%) 상승한 10,081.31로 마감
- 컨퍼런스보드, 9월 미국의 경기선행지수가 1.0% 상승하며 6개월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고 발표. 이는 시장 전망치인 0.8%를 웃도는 수준
- 노동부, 지난 10월17일자로 끝난 주간의 신규 실업보험청구자수가 전주 대비 1만1천명 증가한 53만1천명을 기록했다고 발표
- 연방주택금융지원국(FHFA), 지난 8월 미 주택가격이 전월대비 0.3% 하락하며 4개월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고 발표
- 미 국채가는 다음주 사상 최대 규모인 1천230억 달러 규모의 국채입찰에 따른 물량압박이 부각된데다 뉴욕증시가 상승폭을 확대하여 하락세. 10년 만기 국채수익률은 전날보다 0.03%p 상승한 연 3.42% 기록. 30년 만기 국채수익률은 전날보다 0.03%p 상승한 연 4.24% 기록
- 국제유가는 주간 실업보험청구자수가 예상보다 큰 폭으로 증가하고 OPEC의 증산 가능성으로 인하여 하락했으나 뉴욕증시 강세에 힘입어 낙폭을 대폭 축소. WTI 12월물 인도분 가격 전일 대비 배럴당 -0.25% 하락한 80.84달러에 마감
- 미 달러화는 중국 정부의 경기부양책 종료 우려에도 불구하고 뉴욕증시가 강세를 보여 혼조세. 유로화는 달러에 대해 전일 대비 +0.10% 상승한 1.5032달러 기록. 엔화는 달러당 91.30엔으로 거래돼 전일 대비 +0.34% 상승
▶ U.S. Market Insights
- 트래블러스(TRV), 3분기 순이익이 전년동기 대비 4배 이상 증가한 9억3500만 달러(주당1.65달러)를 기록하며 시장 전망치인 주당 1.31달러를 상회. 주가는 +3.68달러(+7.66%) 상승한 51.70달러 기록
- 맥도널드(MCD), 3분기 순이익 전년동기 대비 약10% 증가한 12억6900만 달러(주당 1.15달러)로 집계. 주가는 +1.17달러(+2.01%) 상승한 59.50달러 기록
- 3M(MMM), 3분기 순이익이 시장 전망치를 웃도는 수준인 9억 5700만 달러(주당 1.35달러) 기록. 주가는 +2.46달러(+3.22%) 상승한 78.79달러 기록
▶ 유럽 Market Insights
- 유럽 주요 증시는 에릭손의 실적 악화와 중국의 정책 변화 우려감에 일제히 하락 마감.. 영국 FTSE 100 지수, 전일 대비 -50.49p(-0.96%) 내린 5,207.36, 프랑스 CAC 40 지수, 전일 대비 -52.37p(-1.35%) 하락한3,820.85, 독일 DAX 지수, 전일 대비 -70.56p (-1.21%) 내린 5,762.93으로 각각 마감
- 파이낸셜타임스(FT)는 독일 최대은행 도이치뱅크의 3분기(7월~9월) 순익이 14억유로(20억9000만달러)를 기록했다고 보도함. 세전이익은 13억유로(19억4000만달러)로 전년 동기 4억3500만유로보다 198% 증가하며 블룸버그전문가 예상치 11억9000만달러를 크게 상회.
- 블룸버그통신은 크레디트 스위스(CS)가 올 3분기에 24억 스위스프랑의 순이익을 거뒀다고 보도. 이는 블룸버그가 사전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 17억4000만 스위스프랑을 상회하는 기록임.
- AP통신은 이탈리아 자동차업체 피아트가 지난 3분기 흑자 전환했다고 보도. 3분기 순이익은 2100만 유로. 전년 동기 4억4000만 유로에서 95% 줄었음.
- 에릭손, 지난 3분기 순익이 8억1000만 크로네를 기록했다고 밝힘. 이는 블룸버그 전문가 예상치 20억 크로네에 크게 못미치는 실적이며 지난해 같은 기간의 28억 크로네에서 크게 감소한 규모.
[푸르덴셜투자증권 노재희 박태웅 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