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연순 기자] 큐앤에스(대표 이성해)가 지난해부터 준비해왔던 계열사인 유아복전문업체 모아베이비의 상장추진작업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모아베이비는 전년도 매출 및 영업이익이 각각 210억과 약10억으로 2007년 대비 7.4%와 34.6% 증가한 상태로 유아복 및 용품시장에서 안정적인 성장을 꾸준히 보이고 있다.
또한 정부의 직장보육시설 설치 의무화 방침에 따라 올해 매출향상이 기대되는 계열사 모아맘은 직장보육시설 위탁운영전문업체로서 KT, LG전자, 토지공사, 가스공사 등 위탁운용시설 28개점을 운용하고 있는 업계 선두업체로 평가받고 있다.
큐앤에스 관계자는 19일 "회사는 선택과 집중을 근간으로 추가적인 일부 사업부 정리와 신규투자를 통해 구조조정을 상반기내 완료할 예정이며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큐앤에스는 감자완료 후 거래가 이날 재개됐다.
큐앤에스는 지난해 11월 90%의 감자를 결정, 지난 달 30일부터 거래가 정지됐으며, 감자 후 보통주 3079만5885주는 307만9588주로 자본금은 153억9794만원에서 15억3979만원으로 줄어든 상태다.
큐앤에스는 지난해부터 사업효율성 재고를 위해 계열사인 바디텍메드 매각과 별정사업자인 윈텔에 대한 지분투자를 통해 구조조정과 사업다각화를 동시에 진행해왔다.
모아베이비는 전년도 매출 및 영업이익이 각각 210억과 약10억으로 2007년 대비 7.4%와 34.6% 증가한 상태로 유아복 및 용품시장에서 안정적인 성장을 꾸준히 보이고 있다.
또한 정부의 직장보육시설 설치 의무화 방침에 따라 올해 매출향상이 기대되는 계열사 모아맘은 직장보육시설 위탁운영전문업체로서 KT, LG전자, 토지공사, 가스공사 등 위탁운용시설 28개점을 운용하고 있는 업계 선두업체로 평가받고 있다.
큐앤에스 관계자는 19일 "회사는 선택과 집중을 근간으로 추가적인 일부 사업부 정리와 신규투자를 통해 구조조정을 상반기내 완료할 예정이며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큐앤에스는 감자완료 후 거래가 이날 재개됐다.
큐앤에스는 지난해 11월 90%의 감자를 결정, 지난 달 30일부터 거래가 정지됐으며, 감자 후 보통주 3079만5885주는 307만9588주로 자본금은 153억9794만원에서 15억3979만원으로 줄어든 상태다.
큐앤에스는 지난해부터 사업효율성 재고를 위해 계열사인 바디텍메드 매각과 별정사업자인 윈텔에 대한 지분투자를 통해 구조조정과 사업다각화를 동시에 진행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