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부동산

속보

더보기

[화제의 베스트셀러] 실전차트 매매기법 - 국내 최초의 데이트레이딩 기법서!

기사입력 : 2009년01월06일 11:08

최종수정 : 2009년01월06일 11:08

NASA의 기술을 주식시장으로 가져온 놀라운 매매 기술

지금까지 우리 증시에서 개인투자자들(증권선물거래소 발표, 2007년 말 기준 444만 명)은 한 번도 통쾌한 승리를 해본 적이 없었다. 해마다 연말이면 발표하는 각 주체별 수익률에서 늘 꼴찌를 기록했으며 심지어 2005년 대세상승기에는 코스피가 30% 넘게 상승하는 일정 기간 동안 6%의 손실률을 보이기도 했다.
저자 역시 개인투자자로 그 소외받는 444만 중의 한 명이었다. 그중에서도 4억 원이 넘던 계좌가 한 푼 안 남기고 날아가버리는 혹독한 통과의례를 거쳐야만 했다. 저자는 원래 뼛속까지 기술자였다(NASA 산하의 MMC&school 전자학교에서 국비 지원으로 유학하고 돌아와 정년퇴직을 하기까지 고주파 분야의 수석 엔지니어로 근무했다). 빈 잔고를 들여다보며 절망하던 어느 날 그는 하나의 돌파구를 찾았다. 기계가 고장 나면 엔지니어들은 그 현상을 보고 원인을 파악할 수 있으며 숙달된 기술로 고쳐낸다. 20여 년간 행해온 그 문제해결 방식을 주식투자에 적용해보자는 생각을 통해 승률 높은 매매기법을 찾을 수 있게 됐다.
이후 NASA에서 배운 기술을 주식시장에 접목해 만든 매매기법을 실전에 적용하여 85% 이상의 승률을 확인한 후 주식시장을 이기고 승리한다.



NASA의 기술서적 편찬기법(이론20%,실전 80%)으로 10년간 검증된 200개 이상의 실전 매매기법 핵심

1.실전적 핵심패턴을 점검지침으로 만들어 바로 매수,매도에 적용할 수 있다.
2.각 패턴에 완벽한 차트를 제시하고 쉽고 신속하며 정확하게 대응할 수 있다.
3.장세별, 유사 패턴별로 구성하여 비교 분석이 가능하다.
4.이론적인 내용은 핵심을 압축하여 짚어줌으로써 빠르게 습득할 수 있다.
5.이 책의 순서대로 반복하는 과정에서 동물적 감각을 갖추게 된다.



주식투자 성공의 열쇠는 첫째가 이론 확립이고, 둘째는 실전적 핵심 내용을 요약한 책을 통해 반복 훈련하는 것

1.바닥에서 상승패턴 포착, 상승초기 매수기법
2.고점에서 상투패턴 포착, 하락 직전 매도기법
3.확실하게 상승하는 3대 상승 원점 매수기법
4.저점에서 고점까지 흔들리지 않고 홀딩하는 기법
5.상승 초기 최고가 시점 예상하여 최고가 매도 대비하는 기법
6.상승 초기 너무 조급한 매도, 고점에서 추격 매수하지 않는 기법
7.당일 70% 이상을 좌우하는 시초가 매매의 백전백승 기법
8.30개의 급등주 패턴 제시 및 분차트로 최적의 매수 시점 포착 기법



백전노장의 통찰과 NASA의 기술로 완성된 246개의 확실한 패턴

이 책에는 전체 246개의 차트 패턴이 제시되어 있다. 투자자들이 자주 만나게 되는 패턴만을 선별한 것인데, 이 책을 교본으로 삼아 꾸준히 훈련한다면 패턴 형성 초기에 발견하여 확신을 갖고 매매에 임할 수 있다.
▲35개의 차트로 대표적인 바닥 패턴과 상승 패턴, 상투 패턴과 하락 패턴을 설명하였으며, ▲40개의 차트로 3대 상승 원점인 수평횡보장세, 하락장세, N자 상승장세의 판별력을 키우도록 했다. ▲시초가・종가 매매 기법에서는 다우・코스피 지수와 연동하여 갭 상승과 갭 하락, 또는 보합 출발 후 당일 주가 움직임을 예상할 수 있는 기법을 제시하고, 확신을 갖고 종가 매매를 할 수 있는 패턴은 어느 것인지 44개의 차트로 보여주고 있다. 또한 ▲급등주에 대한 장에서는 장기 수평 횡보 후(10개), 3차 하락 후(10개), 20선 상향 중(10개)의 3가지 경우의 수로 구별하여 급등 직전에 포착할 수 있도록 했으며 분차트(27개)로 신속히 매매에 대응하는 요령을 제시했다. 그 외에도 저점 매수, 고점 매도를 훈련할 수 있는 49가지 차트와 조기 매도와 추격 매수를 극복하기 위한 14가지 차트, 저점에서 고점까지 흔들리지 않고 홀딩하는 요령을 알려주는 7가지 차트가 제시되어 있다.



최고수 트레이더가 제시하는 실전 매매 기법서

저자는 컴퓨터를 다루기는 하나 독수리 타법을 구사하는 컴맹이다. 그런 저자가 스윙도 하기는 하지만 데이와 스켈핑의 최고수라면 믿을 사람이 별로 없을 것이다. 그러나 이 책을 읽는 독자라면 누구나 저자가 최고수라는 사실을 인정할 수밖에 없고, 인정하게 되는 이유는 데이트레이딩의 매매 기법이 있기 때문이다! 독자들은 이 책의 목차만 읽더라도 이 책의 가치를 분명히 알 수 있을 것이다.
여기에는 저자가 실제 매매에서 검증한 패턴들이 압축되어 있고 각 분류마다 예상 가능한 주가 움직임을 나타내는 진로들이 모두 제시되어 있다. 데이, 스윙뿐 아니라 초단타 매매에서도 승률 높은 매매 기법을 다지는 데 가장 완벽하고 실전적인 지침서가 될 것이다. 때문에 쌍용차, 하이닉스, 삼화콘덴서, 미리넷, 이지바이오 등의 종목에 투자한 투자자라면 이 책의 매매기법을 십분 활용해야 할 것이다. 이 책은 교보문고 등 온라인 서점과 각 오프라인 서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참고로, 『실전차트 매매기법』은 캔들차트와 사께다 전법의 창시자인 혼마 무네히사의 투자 비법 [혼마비전]이 담긴 『거래의 신, 혼마』, 월스트리트 역사상 최고의 트레이더로 손꼽히는 제시 리버모어의 일대기와 그의 투자 노하우가 담긴『주식 매매하는 법』, 차트 패턴의 모든 것이 담겨 있는 『차트 패턴(CHART PATTERNS)』등을 발간한 이레미디어에서 출간됐다.
CES 2025 참관단 모집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사격 여제 김예지, '진짜 킬러'로 변신 [서울 = 뉴스핌] 오광수 문화전문기자 = 파리올림픽 사격 은메달리스트 김예지가 글로벌 대형 프로젝트 영화 '아시아'의 스핀오프 드라마 '크러쉬'에 킬러로 캐스팅 됐다. 김예지는 미국과 아시아 7개국 이상 다국적 스타들이 총출동하여 인종 혐오와 차별에 대한 다양한 인간군상의 얽히고설킨 이야기의 영화 '아시아'(이정섭 감독)의 스핀오프 숏폼 시리즈 '크러쉬'에 출연한다. 2024 파리올림픽 은메달리스트 김예지와 인도의 글로벌 스타 아누쉬카 센이 '아시아' 스핀오프 숏폼 시리즈의 킬러로 동반 캐스팅 됐다. [서울 = 뉴스핌] 오광수 문화전문기자 = 영화 '아시아'의 스핀오프 드라마 '크러쉬'에서 킬러로 출연하는 김예지(사진 완쪽).  [사진 = 플랫폼 플필 제공]  2024.09.19 oks34@newspim.com 김예지 소속사 배우 캐스팅 플랫폼 플필 류민국 대표는 "김예지는 아시아랩의 글로벌 대형 프로젝트 영화 '아시아'의 스핀오프 작품에서 세계적인 배우들과 함께 매력적인 킬러 역할의 배우로서 첫 선을 보이는 것에 대해 떨리면서 기쁨을 전했다며, 곧 공개되면 전 세계 팬들에게 큰 선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아누쉬카 센 역시 인도에서 아역 출신의 인도 최고의 스타 배우로서 인스타그램 4,000만 팔로워를 갖고 있는 막강한 메가 인플루언서이기도 하다. 인도 아마존 프라임 시청률 1위 드라마 시리즈 주연으로 현재 인도와 해외에서도 엄청난 인기를 누리고 있다. 또한 한국에 기반한 아시아랩 글로벌 매니지먼트 소속으로 2024년 한국관광 홍보대사로서 한국과 인도 양국의 문화와 예술, 엔터테인먼트를 연결하는 주역이며, 특히 인도의 한류 붐을 일으킨 가장 큰 공헌자이기도 하다. 아시아랩(Asia Lab)의 CEO이자 연출자인 이정섭 감독은 "아누쉬카 센과 김예지의 '아시아' 스핀오프 숏폼 시리즈의 킬러 동반 캐스팅은 글로벌 숏폼 시리즈의 혁신과 새로운 장을 여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전했고, 이미 공개된 영화 '아시아' 티저 트레일러는 여러 플랫폼에 3,000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강렬한 영상과 스토리로 전 세계 관객들에게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oks34@newspim.com 2024-09-19 14:10
사진
연준, 향후 금리 인하 속도 의견 '분분'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미 연방준비제도(Fed)가 0.50%포인트(%P) 금리를 내리는 '빅컷'을 단행한 후 연준의 향후 행보와 관련해 월가의 의견이 분분하다. 금리가 낮아질 것이라는 데는 이견이 없지만, 금리가 내리는 속도와 최종 금리에 의견은 차이를 보이고 있다. 19일(현지시간) 골드만삭스는 연준이 11월부터 매 회의에서 0.25%P씩 금리를 낮춰 내년 중순 기준금리가 3.25~3.50%로 낮아질 것으로 기대했다. 전날 '빅컷'을 정확히 예측한 JP모간 체이스 앤 코는 11월 50%P 인하를 예상하면서도 이 같은 정책 결정이 미국 고용시장 상태에 달렸다고 강조했다. 뱅크오브아메리카(BofA) 글로벌 리서치는 연준이 4분기 0.75%P의 금리 인하에 나설 것으로 전망하고 내년 1.25%P를 추가로 내릴 것으로 예상했다. BofA는 보고서에서 "우리는 연준이 더 깊은 금리 인하에 나설 것으로 생각한다"며 "큰 폭의 금리 인하 이후 연준이 매파적으로 놀라움을 줄 것으로 생각하지 않는다"고 판단했다. 제롬 파월 미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사진=로이터 뉴스핌] 2024.09.20 mj72284@newspim.com 반면 바클레이스는 연준이 11월과 12월 0.25%P씩 인하한 후 2025년에도 같은 속도로 금리를 내려 연말 기준금리가 3.50~3.75%로 낮아질 것으로 내다봤다. 시티그룹은 연준이 11월 0.50%P, 12월 0.25%P 금리 인하를 단행한 후 내년에도 0.25%P씩의 금리 인하를 지속해 연말 금리가 3.00~3.25%에 도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전날 연준은 기준금리를 0.50%P 인하한 4.75~5.00%로 정했다. 이로써 연준은 지난 2020년 3월 이후 4년 반 만에 처음으로 금리 인하에 나섰다. 연준은 경기 침체에 대한 공포가 아닌 연착륙에 대한 자신감으로 이례적인 '빅컷'을 단행할 수 있었다고 강조했다. 인플레이션이 목표치인 2%로 향한다는 더 큰 자신감을 얻은 상황에서 중립 수준보다 훨씬 높은 기준금리를 낮춰 현재의 강력한 고용시장을 지키겠다는 게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의 설명이다. 웰스파고의 마이클 슈머처 전략가는 "2024년 완화 사이클은 역사적인 수준의 시장 불확실성과 함께 시작됐다"며 연준이 미국 경제가 경착륙할 경우 앞으로 1년간 3.50%P, 연착륙의 경우 1.50%P의 금리 인하에 나설 것으로 전망했다. 현재 금리선물 시장은 11월 7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에서 25bp의 금리 인하가 이뤄질 확률을 57.5%, 50bp 인하 가능성을 42.5%로 각각 반영 중이다. 시장 참가자들은 이후 12월 18일 회의에서도 추가로 금리 인하가 이뤄질 것으로 보고 있으며 연말까지 추가로 총 0.75%P의 금리 인하 가능성이 가장 유력한 시나리오로 나타나고 있다.   mj72284@newspim.com 2024-09-20 01:59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