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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대신증권·대신경제연구소·대신투자신탁운용

기사입력 : 2008년03월30일 20:46

최종수정 : 2008년03월30일 20:46

[대신증권]

▲신탁연금사업단장 부사장 문홍집


◇이사대우 부장

▲비서실 송혁 ▲리스크관리부 이문수 ▲Global사업부 이창화 ▲기업연금컨설팅부
윤원철 ▲동부법인사업부 정칠근

◇이사대우 지점장

▲동대문지점 김재기 ▲잠실지점 박상우 ▲선릉역지점 장우철 ▲제주지점 고상범
▲평촌지점 조우진 ▲대구서지점 이수환 ▲광양지점 박삼석

◇부장

▲금융서비스개발부 남기윤 ▲전산기획부 조정건 ▲기업금융부 이제영
▲M&A금융부 김홍남 ▲자금부 김주영 ▲파생상품영업부 배영훈 ▲신탁부 윤옥엽
▲CS센터 한태욱

◇지점장

▲종로지점 신병준 ▲마포지점 이홍만 ▲구리지점 김상조 ▲뚝섬지점 박찬일
▲서초동지점 정재웅 ▲강남지점 고봉준 ▲관악지점 박진규 ▲일산지점 이계준
▲인천지점 류광일 ▲수원지점 유기상 ▲영통지점 유의형 ▲마산지점 이수정
▲포항지점 전우식 ▲동대구지점 이홍수 ▲순천지점 정성길 ▲하당지점 이영호
▲강남역지점 이순남 ▲신천역지점 강철호 ▲천안지점 김경남 ▲수지지점 정지영
▲동탄지점 서신영 ▲광주지점 고중석

◇부부장

▲M&A금융부 진승욱 ▲채권부 문병식 ▲법인자산영업부 김기동

◇부지점장

▲홍제동지점 김종균 ▲반포지점 이익재 ▲논현역지점 방기장 ▲보라매지점 이종찬
▲청주지점 민순기 ▲창원지점 황성휘 ▲부산지점 김봉진 ▲남천동지점 김회곤
▲목포지점 이태영 ▲여천지점 정계균 ▲익산지점 박영조

◇영업점 부장

▲창동지점 배경희 ▲홍제동지점 남재은 ▲명일동지점 이승은 ▲서여의도지점
서현상 ▲대림동지점 오석원 ▲사당지점 안정우 ▲화곡동지점 구종현 ▲부천지점
김성태 ▲울산지점 이동식 ▲무거동지점 김순천

◇2급 차장

▲법무실 박찬명 ▲기획실 김호중 ▲리스크관리부 김봉식 ▲인사부 김수창
▲결제업무부 양회경 ▲전산개발부 이장희 ▲차세대시스템부 강찬원
▲차세대시스템부 박현식 ▲투자전략부 봉원길 ▲기업분석부 김용식 ▲투자정보부
봉필선 ▲신탁부 홍석준 ▲CS센터 이종하 ▲동경사무소 이동수

◇3급 차장

▲기업금융부 김우일 ▲기업금융부 성지용 ▲기업금융부 김윤보 ▲Trading부
김현석 ▲채권부 오상근 ▲채권부 홍성구 ▲채권부 박세진 ▲Wholesale사업부
이종호 ▲Wholesale사업부 이재성 ▲Wholesale사업부 태일중 ▲법인영업부 이상원
▲기업연금컨설팅부 편수원 ▲동부법인사업부 조재형 ▲서부법인사업부 노영래
▲서부법인사업부 김두형 ▲상암DMC지점 한영아 ▲동대문지점 조철우 ▲신촌지점
전대환 ▲전자랜드지점 강현석 ▲마포지점 김한호 ▲강북지점 조정운 ▲구리지점
강명철 ▲역삼동지점 박병승 ▲서초동지점 김준호 ▲서초동지점 신호영 ▲강남지점 현준식 ▲강남지점 김성재 ▲영동지점 송형종 ▲무역센터지점 이송원
▲무역센터지점 이동훈 ▲강남역지점 선주석 ▲시흥동지점 황성진 ▲관악지점
이연화 ▲일산지점 김남숙 ▲염창동지점 장보경 ▲일도지점 윤애순 ▲김포지점
박명환 ▲서산지점 이상덕 ▲부천지점 전호경 ▲청주지점 최종훈 ▲천안지점
이길우 ▲남인천지점 김태형 ▲오산지점 신구영 ▲분당지점 노형민 ▲영통지점
이진태 ▲북인천지점 권영기 ▲부전동지점 서종희 ▲울산지점 한승협 ▲마산지점
최정연 ▲진주지점 강병구 ▲창원지점 이창봉 ▲대구서지점 천부국 ▲대구서지점
권기호 ▲대구서지점 이준혁 ▲동래지점 권계철 ▲동대구지점 최석근 ▲부산지점
정지윤 ▲무거동지점 정종식 ▲구미지점 정재환 ▲대전지점 박귀현 ▲순천지점
강상준 ▲순천지점 정성희 ▲목포지점 김보현 ▲무등지점 김영천 ▲광양지점
노성환 ▲화정동지점 문유곤 ▲여천지점 정승하 ▲익산지점 이용택 ▲상무지점
김수희 ▲둔산지점 양진석 ▲둔산지점 최영묵

◇과장

▲감사실 양성우 ▲Compliance부 장철근 ▲홍보실 윤태림 ▲리스크관리부 최대경
▲금융서비스개발부 진남수 ▲총무부 김경섭 ▲총무부 서동선 ▲결제업무부 박성일 ▲전산기획부 백준오 ▲전산운영부 우영준 ▲전산운영부 김영록 ▲전산운영부
최재영 ▲전산개발부 김일우 ▲전산개발부 황종률 ▲전산개발부 임동문
▲전산개발부 박춘웅 ▲전산개발부 최수영 ▲차세대시스템부 한정민
▲차세대시스템부 어용일 ▲투자전략부 양해정 ▲투자전략부 오승훈 ▲기업분석부
김병국 ▲기업분석부 전재천 ▲기업분석부 강승건 ▲기업분석부 박세원
▲영업기획부 안석준 ▲영업기획부 이종혁 ▲영업추진부 송종원 ▲상품전략실
유금상 ▲CS센터 백현주 ▲온라인서비스부 지창성


◇이사대우 부장

▲중부법인사업부 배활 ▲상품전략실 문남식

◇이사대우 지점장

▲광명지점 남해붕 ▲목동지점 김희정 ▲무등지점 이관철

◇부장

▲결제업무부 박형근 ▲전산운영부 양창현 ▲투자정보부 함성식 ▲국제영업부
조주연 ▲Trading부 김상익 ▲Wholesale사업부 오홍진 ▲영업기획부 홍대한
▲고객마케팅부 권용범 ▲영업추진부 정재중 ▲영업지원부 노승범
▲온라인서비스부 김완규 ▲기업연금운영부 정근범

◇지점장

▲서여의도지점 우희락 ▲전자랜드지점 김진효 ▲ 창동지점 이병민 ▲영동지점
박종석 ▲양재동지점 박천원 ▲화곡동지점 최권석 ▲청주지점 박병화 ▲원주지점
박상규 ▲남인천지점 김태현 ▲북인천지점 김병경 ▲안중지점 이은형 ▲복현지점
서시교 ▲대전지점 황상규 ▲서대전지점 배형갑 ▲화정동지점 박진환 ▲운암동지점
이삼 ▲둔산지점 박판주

◇부부장

▲결제업무부 김성원 ▲기업금융부 김성진 ▲Wholesale사업부 최재원
▲기업연금컨설팅부 나동익 ▲기업연금컨설팅부 팽창선 ▲중부법인사업부 이용주

◇영업점부장

▲동대문지점 남시준 ▲서초동지점 유병득 ▲종로지점 이판수 ▲대치동지점 김희옥
▲압구정지점 이칠영 ▲시흥동지점 황광복 ▲서여의도지점 김준용 ▲나주지점 안종


◇차장

▲전산운영부 김병회 ▲영업기획부 양영신 ▲고객마케팅부 김종선 ▲영업추진부
김학철 ▲영업지원부 양광석 ▲영업지원부 최규진 ▲영업지원부 양학준
▲기업연금운영부 이영철 ▲기업금융부 김덕웅 ▲기업금융부 민정식 ▲기업금융부
오필승 ▲기업금융부 양인모 ▲기업금융부 김민수 ▲기업금융부 이승영
▲기업금융부 박세웅 ▲기업금융부 최광석 ▲기업금융부송명희 ▲Trading부 조계충
▲Trading부 이인호 ▲중부법인사업부 김태호 ▲상암DMC지점 이영진 ▲창동지점
신년식 ▲영동지점 이형기 ▲양재동지점 황현숙 ▲대림동지점 신재범 ▲목동지점
김영종 ▲송탄지점 강명진 ▲북인천지점 김태욱 ▲송탄지점 백오현 ▲대구지점
백종말 ▲부전동지점 이영걸 ▲동대구지점 권기범 ▲부산지점 배철호 ▲복현지점
서대식 ▲울산남지점 박태영 ▲무등지점 김종래 ▲서방지점 윤형철 ▲나주지점
류웅현 ▲상무지점 최경민




[대신경제연구소]


◇실장

▲투자전략실 이승용

◇과장

▲투자전략실 조일규




[대신투자신탁운용]


◇이사대우 본부장

▲마케팅본부 육헌수

◇본부장

▲경영관리본부 김혁언

◇차 장

▲주식운용1팀 나상혁

◇과장

▲상품개발팀 이의종 ▲리스크관리팀 이태경

[뉴스핌 베스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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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UAE, 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 체결…원유·무기류 관세 철폐 [세종=뉴스핌] 김기랑 기자 = 한국과 아랍에미리트(UAE)가 29일 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CEPA)을 체결했다. UAE는 중동 지역뿐만 아니라 아프리카와 남아시아를 잇는 물류 허브로, 우리 기업들이 세계 각국으로 진출을 확대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양국 정상이 지켜보는 가운데 안덕근 산업부 장관과 타니 빈 아흐메드 알제유디 UAE 대외무역 특임장관이 한-UAE CEPA에 정식 서명했다고 밝혔다. ◆ 무기류 수입 관세 즉시 철폐…원유 수입 관세 3%→0% 양국 CEPA는 지난해 1월 윤석열 대통령의 UAE 국빈 방문을 계기로 본격 추진되기 시작했다. 이후 양국 정부 간 집중적인 협상을 거쳐 같은 해 10월 타결됐다. 정부는 협정문에 대한 법률 검토와 국문본 마련, 법제처 심사 등 정식 서명에 필요한 국내 절차를 진행해 왔다. UAE는 지난해 기준 우리나라의 14위 교역 상대국으로 손꼽힌다. 교역 규모는 2021년 113억달러에서 2022년 195억달러, 지난해 209억달러 등으로 매해 상승하고 있다. 우리는 주로 자동차·전자기기·합성수지 등 공산품을 수출하고, UAE로부터 원유·석유제품·천연가스 등 국내 산업에 필수적인 에너지와 원료를 주로 수입한다. [서울=뉴스핌]윤석열 대통령과 무함마드 빈 자예드 알 나흐얀 아랍에미리트연합국(UAE) 대통령이 29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국빈 방한 공식 환영식에서 양국 국기를 든 삼광초등학교 어린이환영단의 환호에 인사하고 있다.[사진=대통령실]2024.05.29 photo@newspim.com CEPA의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먼저 양국은 높은 수준으로 상품 시장을 개방하기로 했다. 시장 개방 수준은 품목수를 기준으로 한국 92.5%, UAE 91.2%다. 우리 중동 주력 수출품인 무기류는 대부분 품목이 협정문 발효 즉시 UAE 시장 내 관세가 철폐돼 수출 증대가 기대된다. 압연기·금속 주조기 등 기계류 상당수는 5년 내, 자동차·부품·가전제품 등은 발효 후 최장 10년 이내에 관세가 철폐된다. 특히 향후 성장 잠재력이 큰 전기차·하이브리드차 등 친환경차에 대한 관세도 발효 후 최장 10년 내 철폐된다. 화물·특수차 중에서는 덤프차·적재차량 등에서 상당수 즉시 철폐를 확보해 중동의 건설시장 붐에 힘입은 수출 상승이 전망된다. 이 외 의료기기·화장품 등 공산품뿐만 아니라 우리 주요 농수산물도 관세 철폐 혜택을 받게 된다. 이에 대해 산업부는 "이로써 UAE와 아직 CEPA를 체결하지 않은 미국과 일본, 중국 등 주요 경쟁국과 비교해 우리 기업의 수출 여건을 대폭 개선하게 됐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CEPA를 통해 원유 수입 관세도 철폐된다. 양국은 UAE산 원유 수입 관세를 발효 후 10년에 걸쳐 단계적으로 폐지하고, 석유화학 제품의 주 원료인 나프타 수입 관세는 5년에 걸쳐 절반으로 감축하기로 했다. 원유 수입 관세는 3%에서 0%로, 나프타 수입 관세는 0.5%에서 0.25%로 줄어든다. 이를 통해 국내 석유화학 산업의 가격 경쟁력 제고와 국내 물가 안정 효과가 기대된다는 설명이다. ◆ 온라인 게임 서비스 '최초 개방'…처음으로 국경 간 정보 이전 허용 UAE는 다른 나라와의 자유무역협정(FTA)에서는 개방하지 않았던 온라인 게임 서비스를 한국과의 CEPA에서 최초로 개방했다. 이를 통해 중동 지역으로 게임 서비스를 온라인으로 공급하거나 관련 업체가 직접 현지에 진출할 때 우리 기업 활동의 법적 안정성을 확보하게 됐다. 또 우리 의료 기관의 현지 개원과 원격 진료를 허용하고, 산후조리·물리치료 서비스도 개방하기로 했다. 아울러 양국은 이번 CEPA에서 ▲에너지·자원 ▲첨단산업 ▲순환경제 ▲시청각 서비스·공동제작 ▲스마트팜 ▲보건산업 ▲관광 ▲수송 ▲해상운송 ▲디지털경제·무역 ▲귀금속 ▲공급망 ▲경쟁 ▲바이오경제 등 신통상 의제를 포함한 14개 협력 분야를 명시했다. 특히 UAE는 다른 국가들과 기존에 체결한 CEPA와 달리 대체·신재생에너지를 포함한 에너지·자원에 관한 협력을 포함했다. [서울=뉴스핌]윤석열 대통령과 무함마드 빈 자예드 알 나흐얀 아랍에미리트연합국(UAE) 대통령이 29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국빈 방한 공식 환영식에서 의장대를 사열하고 있다.[사진=대통령실]2024.05.29 photo@newspim.com 이에 대해 산업부는 "14개 협력 분야를 명시함으로써 양국 간 미래지향적 경제 협력을 가속화하기 위한 포괄적인 경제 협력 체계를 마련했다"고 풀이했다. 또 양국은 CEPA를 통해 통관과 정부 조달, 디지털 무역, 지식재산권 등 양국 간 무역 과정에서 적용되는 무역 규범을 개선했다. 이를 기반으로 양국은 물품 통관에 대한 사전심사 제도를 도입함으로써 수출기업의 예측 가능성을 높이고, 비용 절감을 도모할 수 있게 됐다. 또 세계무역기구(WTO) 정부 조달 협정 비가입국인 UAE와 주요 중앙정부기관의 조달 시장을 개방하고, 투명성·비차별성 원칙이 반영되도록 했다. 디지털 무역과 관련해 UAE는 자국 최초로 국경 간 정보 이전을 허용했다. 이 규정을 통해 UAE에 진출한 우리 기업들은 현지에서 수집한 정보를 국내로 이전할 수 있게 됐다. 아울러 높은 수준의 지재권 보호 규범을 도입해 우리 기업의 저작권·상표 침해에 대해 효과적인 대응 조치가 가능하도록 했다. 앞으로 정부는 이날 서명된 CEPA의 후속조치를 속도감 있게 추진해 이른 시일 안에 비준동의안을 국회에 제출할 계획이다. 양국은 CEPA 비준과 발효를 위한 자국 내 법적 절차를 완료한 후, 이를 증명하는 서면 통보를 교환하게 된다. 이후 한-UAE CEPA는 서면 통보 접수일 후 두 번째 달의 첫 번째 날에 발효된다. rang@newspim.com 2024-05-29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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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노조 '창사 첫 파업' 선언...다음달 7일 '단체 연차 사용'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전삼노)이 1969년 삼성전자 창사 이래 첫 파업에 나선다. 전삼노는 29일 오전 11시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서초사옥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사측의 일방적인 사측의 교섭 결렬을 이유로 즉각 파업에 나선다"고 밝혔다. 전국삼성전자노조 조합원들이 29일 삼성전자 서초사옥 앞에서 파업을 선언하고 있다. [사진=김정인 기자] 손우목 전삼노 위원장은 "노조가 여러 차례 문화행사를 진행했음에도 사측은 지난 28일 아무런 안건도 없이 교섭에 나왔다"며 "이 모든 책임은 노동자를 무시한 사측에 있다. 이 순간부터 즉각 파업을 선언한다"고 밝혔다. 전삼노는 '일한 만큼 공정하게 지급하는 것'이 가장 큰 요구사항이라는 입장이다. 손 위원장은 "우리가 원하는 것은 임금 1~2% 인상이 아니다. 일한 만큼 공정하게 지급하라는 것"이라며 "성과금을 많이 달라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제도 개선을 통해 투명하게 지급해 달라는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이는 삼성전자만의 처우개선이 아닌 삼성그룹 계열사와 협력사, 한국의 노동계에 영향을 미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전삼노는 삼성전자 서초사옥 앞에서 버스를 이용해 24시간 농성을 이어간다. [사진=김정인 기자] 전삼노는 총파업까지 단계를 밟아나가겠다며 다음달 7일, 조합원 2만8400명의 단체 연차 사용을 통해 첫 파업을 시작하겠다는 입장이다. 또 삼성전자 서초사옥 앞에서 24시간 농성을 이어갈 방침이다.  삼성전자와 전삼노는 지난 1월부터 임금협상을 위한 교섭을 이어왔지만 입장차는 좁혀지지 않았다. 노조는 결국 중앙노동위원회의 조정 중기 결정과 조합원 찬반 투표 등을 거쳐 지난달 합법적 쟁의권을 확보했다. 이후 지난 28일 임금협상을 위한 8차 본교섭을 진행했으나 사측 인사 2명의 교섭 참여를 두고 입장차가 발생했다.  업계에서는 메모리 업턴을 기대하는 중요한 시점에서 노사 갈등 장기화로 '노조 리스크' 우려에 대한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이에 대해 노조 측은 "사측은 최근 10년 내내 위기라고 외치고 있다"며 "위기라는 이유만으로 노동자가 핍박받아서는 안 된다"고 했다.  kji01@newspim.com 2024-05-29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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