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은행 DGB봉사단(단장 이화언 은행장)이 가을 행락철을 맞아 산불 예방에 힘을 보태기 위해 주요 등산로에서 산불조심 현수막 달기에 나서 눈길을 끈다.
11일 대구은행에 따르면 DGB봉사단원 약 300여 명은 지난 8일부터 오는 18일까지 공원관리사무소의 도움을 구해 현수막 1900여 개를 거는 작업을 진행중이다.
현수막을 집중적으로 거는 곳은 팔공산 도립공원, 앞산공원, 와룡산, 팔음산(북구 소재), 성암산(경산 소재)을 비롯한 지역의 주요 산과 공원 등이다.
또한, 대구은행 DGB봉사단은 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 앞서 깨끗한 환경 가꾸기에 앞장서기 위해 지난 7월부터 도심근교 산림 내 등산로 일원에서 지정해 지속적인 환경보호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은행관계자는 설명했다.
11일 대구은행에 따르면 DGB봉사단원 약 300여 명은 지난 8일부터 오는 18일까지 공원관리사무소의 도움을 구해 현수막 1900여 개를 거는 작업을 진행중이다.
현수막을 집중적으로 거는 곳은 팔공산 도립공원, 앞산공원, 와룡산, 팔음산(북구 소재), 성암산(경산 소재)을 비롯한 지역의 주요 산과 공원 등이다.
또한, 대구은행 DGB봉사단은 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 앞서 깨끗한 환경 가꾸기에 앞장서기 위해 지난 7월부터 도심근교 산림 내 등산로 일원에서 지정해 지속적인 환경보호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은행관계자는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