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경제

속보

더보기

이번주 국내외 주요 스케줄 (7.2~7.6)

기사입력 : 2007년07월03일 06:33

최종수정 : 2007년07월03일 06:33

[뉴스핌 Newspim] 2007년 7월 첫째 주(7.2~7.6) 국내외 주요 경제금융 일정입니다.


◆ 7월 2일(월)

한국은행, 2007년 6월 기업경기조사 실시 결과 (오전 6시)
산업자원부, 무역위 불공정무역행위 조사절차개선 시행 확정 (오전 6시)
보건복지부, 국민건강영향조사 실시 (오전 6시)
산업자원부, 2007년 상반기 수출입동향 (오전 10시)
산업자원부, 전자상거래기업 3분기 경기전망 청신호 (오전 11시)
재정경제부, 주간업무 추진계획 및 실적 (오전 11시10분)
권오규 부총리, 연구기관장 오찬간담회 (오전 11시30분, 은행회관)
재정경제부, 부총리 주재 연구기관장 간담회 결과 (오전 11시30분)
재정경제부, 근로소득 간이세액표 개정 (정오)
기획예산처, 중소기업 출연(연) 시험연구장비 공동이용 서비스 개선 (정오)
금융감독원, 저축은행 FY2006 예상 영업실적 분석 (정오)
통계청, 2006년 6월 소비자물가 동향 (오후 1시30분)
권오규 부총리, 국회 본회의(잠정) (오후 2시)
장병완 기획처 장관, 국회 운영위 결산의결(잠정) (오후 3시, 국회 운영위)
권오승 공정거래위원장, 약관법 시행 20주년 기념세미나 (오후 3시, 교육문화회관)
한국은행, 노동조합 창립 19주년 기념식 (오후 6시)
재정경제부, 국고채 3년물 입찰 (9290억원)

일본은행(BOJ), 6월 단칸지수(제조/서비스): 실제 +23/+22, 예상 +23/+22, 이전 +23/+22
일본은행(BOJ), 6월 단칸 대기업설비투자: +7.7%YY, 예상 +8.4%YY, 이전 +2.9%YY
일본 후생노동성, 5월 현금급여: 실제 -0.6%YY, 예상 n/a, 이전 -0.7%YY
일본 자동차판매협회연합회, 6월 신차판매대수: 실제 -11.2%YY, 예상 n/a, 이전 -8.3%YY
홍콩 금융시장 휴장

독일 NTC/BME, 6월 PMI제조업지수: 실제 56.1, 예상 56.5, 이전 56.1
영국 CIPS/NTC, 6월 PMI제조업지수: 실제 54.3, 예상 54.5, 이전 54.9
프랑스 NTC/CDAF, 6월 PMI제조업지수: 실제 53.8. 예상 54.8, 이전 54.3
EU RBS/NTC, 6월 유로존 PMI제조업지수: 실제 55.6, 예상 55.4, 이전 55.0

미국 공급관리협회(ISM), 6월 제조업지수: 실제 56.0, 예상 55.1, 이전 55.0
미국 재무부, 140억달러 3개월물 국채입찰: 4.790%낙찰(응찰 2.80배), 이전 4.685%낙찰(응찰 2.94배)
미국 재무부, 140억달러 6개월물 국채입찰: 4.810%낙찰(응찰 2.65배), 이전 4.810%낙찰(응찰 2.73배)
미국 반도체산업협회(SIA), 5월 세계반도체매출: 실제 +1.2%3M +2.4%YY, 이전 -2.1%3M +1.6%YY


◆ 7월 3일(화)

한국은행, 2007년 6월말 외환보유액 (오전 6시)
금융감독원, 2007년 1.4분기 중 국내 금융지주회사 경영실적 (오전 6시)
진동수 재경부2차관, FTA 강연 (오전 7시, 장흥군청)
권오규 부총리, 국회 법사위 출석 (오전 10시, 국회)
산업자원부, 한-베트남 경제협력 강화(양국 경제협력 TF 합동회의 결과) (오전 11시)
산업자원부, 2007년 6월 디지털전자 수출입실적 (오전 11시)
산업자원부, 화력발전소 ‘석탄재’ 재활용 KS규격 제정 (오전 11시)
보건복지부, 건강보장 30주년 기념식 개최 (오전 11시)
보건복지부, 장애인복지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 개정령안 입법예고 (오전 11시)
통계청 2007년 통계로 보는 여성의 삶 (정오)
기획예산처, 2006년도 부담금 운용 종합보고서 주요 내용 (정오)
한국은행, 금요강좌 안내 (정오)
금융감독원, 금융감독원 한국은행간 공동검사에 관한 양해각서 개정 추진(한은과 공동배포 예정) (정오)
과학기술부, 한미 FTA 대응을 위한 범부처 신약개발 R&D 추진계획-브리핑 (정오)
권오규 부총리, 국회 본회의 출석 (오후 2시)
이광주 한은 부총재보, KIC 평가 운영위원회 (오후 2시, 파이낸스빌딩)
이성태 한은 총재, 직계별 연수 5급과정 경영진과의 대화 (오후 4시, 인천연수원)
공정거래위, 공정거래법시행령 개정안, 국무회의 통과 (배포시)
공정거래위, 가맹법 개정안 국회 통과 (배포시)
한국은행, 서비스업 성장부진 요인 분석 (배포시)

일본은행(BOJ), 6월 본원통화(오전 8시50분, 예상 n/a, 이전 -5.7%YY)
호주준비은행(RBA) 통화정책위원회 결과 발표
독일 연방통계청, 5월 소매판매(예상 1.0%MM, 이전 1.4%MM)
EU 유로스타트, 5월 유로존 실업률(예상 7.1%, 이전 7.1%)
EU 유로스타트, 5월 유로존 생산자물가지수(예상 +0.3%MM +2.4%YY, 이전 +0.4%MM +2.4%YY)
경제개발협력기구(OECD), 5월 소비자물가지수(예상 n/a, 이전 2.2%)
미국 상무부, 5월 공장주문(오전 10시, 예상 -0.1%, 이전 0.3%)
전미부동산중개업협회(NAR), 5월 주택매매계약지수(오전 10시, 예상 n/a, 이전 -3.2%)
미국 AutoData, 6월 자동차판매(내수)(오후 5시, 예상 1240만대, 이전 1220만대)
미국 NYSE, Nasdaq, Amex등 주요 거래소 오후 1시 종료/ 채권시장 오후 2시 종료


◆ 7월 4일(수)

권오규 부총리, EDCF 20주년 국제심포지엄 (오전 9시20분, 신라호텔)
재정경제부, EDCF 20주년 기념 국제심포지움 개최 (오전 9시30분)
산업자원부, 한-이스라엘 기술사업화 포럼 (오전 11시)
산업자원부, 2007년 2/4분기 외국인 직접투자 동향 (오전 11시)
보건복지부, 국민연금기금 윤리강령제정 (오전 11시)
보건복지부, 의료서비스 질 향상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07년도 보호자 없는 병원 시범사업' 협약식 (오전 11시)
장병완 기획처장관, 기자간담회 (오전 11시40분, 함지박)
통계청, 2007년 5월 사이버쇼핑몰 통계조사 결과 (정오)
통계청, 파트너십 과세제도 명칭 공모 (정오)
공정거래위, 20개 상조회사 불공정약관 시정조치 (정오)
금융감독원, 증선위 안건 관련 (정오)
과학기술부, 이달의 과학기술자상 선정 (정오)
과학기술부, 천진 BT 포럼 및 기술교류회 개최 (정오)
김성진 재경부 국제업무정책관, 아시아개발은행(ADB) 부총재, 사카이 국장 면담 (오후 5시30분, 신라호텔)
공정거래위, 소비자학 전공 대학생 현장실습 (배포시)

영국 통계청, 6월 소비자신뢰지수(예상 이전)
독일 NTC/BME, 6월 PMI서비스업지수(예상 58.0, 이전 57.5)
영국 CIPS, 6월 PMI서비스업지수(예상 57.2, 이전 57.2)
프랑스 NTC/CDAF, 6월 PMI서비스업지수(예상 58.5, 이전 57.9)
EU RBS/NTC, 6월 유로존 PMI서비스업지수(예상 58.3, 이전 58.3)
EU 유로스타트, 5월 소매판매(예상 -0.3%MM +1.0%YY, 이전 +0.2%MM +1.6%YY)
미국 독립기념일 휴일. 전 금융시장 휴장


◆ 7월 5일(목)

금융감독원, 파생결합상품 현황 및 일반투자자를 위한 투자 안내서 마련 (오전 6시)
권오규 부총리, 머니투데이 조찬 강연 (오전 7시30분, 롯데호텔)
재정경제부, 머니투데이 조찬 강연 내용 (오전 8시)
권오승 공정거래위원장, 공정위-소비자원-소비자단체 간담회 (오전 10시, 대회의실)
허경욱 재경부 국제금융국장, 아시아개발은행(ADB) EPG 리포트 및 ADF-X 관련 협의 (오전 10시, 과천청사)
재정경제부, 정례브리핑 (오전 11시)
산업자원부, 전력-정보기술 융합시기 앞당긴다 (오전 11시)
산업자원부, 동남아 자원 보고 라오스에도 진출(국내기업 서동, 철-구리광산 탐사 시추권 계약) (오전 11시)
보건복지부, 국민연금기금 윤리강령제정 (오전 11시)
보건복지부, '1인1나눔계좌갖기' 후원금 전달식 (오전 11시)
보건복지부, 음주폐해 예방을 위한 대국민 캠페인 실시 (오전 11시)
진동수 재경부2차관, 세계은행(WB) 부총재 면담 (정오, 성북동 삼청각)
KDI, 2007년 7월 KDI 경제동향 (정오)
공정거래위, 2007년 6월중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 등 소속회사 변동 현황 (정오)
금융감독원, 위원장 브리핑 관련 내용 (정오)
금융감독원, 대학생 금융논문 공모계획 (정오)
과학기술부, 한 IAEA 협력 50주년 기념행사 브리핑 (정오)
통계청, 2007년 6월 소비자전망조사 (오후 1시30분)
김석동 재경부1차관, 차관회의(잠정) (오후 2시)
한국은행, 출산률 저하가 인적투자 및 금융시장에 미치는 영향 (배포시)

일본 내각부, 5월 경기선행지수(오후 2시, 예상 40.0, 이전 18.2)
일본 내각부, 5월 경기동행지수(오후 2시, 예상 66.7, 이전 65.0)
영란은행(BOE), 7월 통화정책이사회(기준금리 5.75%로 25b 인상 예상)
유럽중앙은행(ECB), 7월 통화정책이사회(기준금리 4.0% 동결 예상)
미국 ADP, 6월 민간고용보고서(오전 8시15분, 예상 +95K, 이전 +97K(+157K))
미국 노동부, 주간신규실업수당청구건수(오전 8시30분, 예상 315K, 이전 313K)
미국 공급관리협회, 6월 서비스업지수(오전 10시, 예상 58.2, 이전 59.7)
미국 에너지부, 주간원유재고(오전 10시30분, 예상 n/a, 이전 1600K)


◆ 7월 6일(금)

산업자원부, 한-EU FTA 민관협의회 개최 (오전 6시)
금융감독원, FY06 보험모집조직 경영효율분석 (오전 6시)
권오규 부총리, 경제정책조정회의(잠정) (오전 9시)
재정경제부, 경제정책조정회의 개최 결과(국책은행 역할 재정립 방안 포함) (오전 10시)
이승일 한은 부총재, 금융감독위원회 정기회의 참석 (오전 10시, 금감원 회의실)
윤증현 금감위원장, 제12차 금감위 정례회의 (오전 10시)
금융감독원, 금감위 안건관련 (정오)
과학기술부, 제1차 한EU 과학기술공동위원회 개최 (정오)
정부, 부총리 및 책임장관회의 (오후 2시30분, 중앙청사)
한국은행, 해외경제포커스 (배포시)

일본 재무성, 6월말 외환보유액(오전 8시50분, 예상 n/a, 이전 9111억달러)
자넷 옐렌 샌프란시스코 연방준비은행 총재, 싱가포르 리스크관리 컨퍼런스 연설(위성화상)
독일 연방통계청, 5월 제조업 주문(예상 +0.5%MM +8.9%YY, 이전 -1.2%MM +7.9%YY)
영국 통계청, 5월 산업생산(예상 0.3%MM 0.4%YY, 이전 0.3%MM 0.4%YY)
프랑스 INSEE, 5월 무역수지(예상 -26억유로, 이전 -28억 유로)
경제개발협력기구(OECD), 5월 종합경기선행지수(예상 110.0, 이전 109.9)
미국 노동부, 6월 비농업부문 신규일자리수(오전 8시30분, 예상 +130K, 이전 +157K)
미국 노동부, 6월 실업률(오전 8시30분, 예상 4.5%, 이전 4.5%)
미국 노동부, 6월 시간당임금(오전 8시30분, 예상 0.3%, 이전 0.3%)
미국 노동부, 6월 주간평균노동시간(오전 8시30분, 예상 33.9, 이전 33.9)

* 참고: 해외지표 발표시각은 현지시각, 예상치는 마켓워치, 닛케이/다우존스 참조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문자 논란'에도 '어대한' 기류…국힘 지지층 63.4% 한동훈 지지 [서울=뉴스핌] 신정인 기자 = 국민의힘 차기 당권주자 여론조사 결과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38.2%로 1위에 올랐다. 국민의힘 지지층으로 한정지으면 63.4%까지 오르는 등 '어대한(어차피 대표는 한동훈)' 기류를 이어가고 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미디어리서치가 뉴스통신사 뉴스핌의 의뢰로 지난 8~9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국민의힘 차기 당대표 적합도를 물은 결과 한 전 위원장은 38.2%를 기록했다. 이는 직전 조사 대비 2.4%포인트(p) 오른 수치다. 원희룡 전 장관은 10.1%→11.7%로 2위에 올랐다. 뒤이어 나경원 의원(11.0%→8.9%), 윤상현 의원(6.7%→7.2%) 순이다. 없음은 24.9%→28.7%, 잘모름은 3.3%→5.5%다. 연령대별로 보면 한 전 위원장이 만18세~29세(34.7%), 30대(28.3%), 40대(37.6%), 50대(32.7%), 60대(47.7%), 70대 이상(48.8%) 등 전 전 연령대에서 가장 높았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34.9%), 경기/인천(40.3%), 대전/충청/세종(38.9%), 강원/제주(39.7%), 부산/울산/경남(39.9%), 대구/경북(45.8%), 광주/전남/전북(26.0%) 등 모든 지역에서 한 전 위원장이 우세하다. 국민의힘 지지층으로 범위를 좁히면 한 전 위원장의 지지율은 63.4%까지 올랐다. 뒤이어 원 전 장관 15.5%, 나 의원 10.7%, 윤 의원 2.2% 순이다. 김대은 미디어리서치 대표는 "윤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가 지난 1월 한 전 위원장에게 보낸 사과 문자에 대해 한 전 위원장이 문자를 '읽씹(읽고 씹음)'했다는 논란이 일자 원 전 장관과 나 의원 등이 일제히 이 문제를 계기로 총공세에 나섰다"며 "한 전 위원장의 지지율은 지난 조사 대비 국민의힘 지지층에서는 소폭 하락했으나 전체 국민 여론조사에서는 소폭 상승해 '어대한'지형이 계속 이어져가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번 조사는 무선 RDD 활용 ARS를 통해 진행됐다. 신뢰 수준은 95%, 표본 오차는 ±3.1%p, 응답률은 3.0%다. 자세한 조사 개요 및 내용은 미디어리서치 홈페이지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allpass@newspim.com 2024-07-11 06:00
사진
나토 공동성명 "北, 대러 무기 수출 규탄...양국 관계 심화 큰 우려"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회원국과 정상회의에 참석한 비회원국 정상들이 10일(현지시간) 공동성명에서 북한과 러시아 군사 협력 강화에 큰 우려를 표명했다. 나토 창설 75주년을 기념해 전날부터 미국 워싱턴DC에서 회의 중인 나토 정상들과 초청된 비회원국 정상들은 이날 채택한 공동성명 '워싱턴 선언문'에서 "우리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의 여러 결의를 위반하는 북한의 (대러) 포탄과 탄도미사일 수출을 강력히 규탄한다"며 "북한과 러시아 간의 관계가 깊어지고 있는 것을 심히 우려하며 지켜보고 있다"고 밝혔다. 10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린 정상회의에서 단체 기념촬영 하는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들. [사진=로이터 뉴스핌] 또한 이들은 북한과 이란이 탄약과 무인기(UAV) 등 직접적인 군사적 지원을 통해 우크라이나에 대한 러시아의 침략 전쟁을 부추기고 있다면서 "이는 유럽·대서양 안보에 심각한 영향을 끼치고 전 세계 비확산 체제를 약화한다"고 지적했다. 나토 회의 참석 정상들은 중국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략 전쟁 지속을 가능케 하는 결정적인 조력자(decisive enabler)로 지목, 중국에 러시아가 방위산업에 쓸 수 있는 무기 부품, 장비, 원자재 등 이중용도 물품을 포함한 모든 물질·정치적 지원을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아울러 중국은 "유럽·대서양 안보에 지속적으로 구조적 도전(systemic challenge)이 되고 있다"며 중국에 사이버 공간과 우주 역량 개발과 활동 면에서 책임 있는 행동을 촉구했다. 1949년 대러 견제 서방 안보협의체로 출범한 나토는 2021년 정상회의 공동성명에서 중국을 새로운 구조적 도전으로 규정한 바 있다.  특히 중국은 핵탄두 등 핵무기를 빠르게 증대하고 있다며 핵무기 위험 감축을 위한 대화에 참여하고 투명하게 관련 정보를 공개해 줄 것을 촉구했다. 아울러 공동성명에는 나토 회원국 정상들이 오는 11일 한국, 일본, 호주, 뉴질랜드 등 아시아·태평양 파트너 4개국(AP4), 유럽연합(EU) 정상들과 "공통의 안보 도전과 협력 분야"를 논의한다면서 "인도·태평양 지역에서 진행되는 일들은 유럽·대서양 안보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끼치기에 인태 지역은 나토에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나토 정상회의 공동성명에는 '우크라이나에 대한 장기 안보 지원 약속'이란 부제의 별도 성명이 담겼다. 나토는 "우크라이나는 장기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면서 "우크라이나가 오늘날 러시아의 침략을 물리치고 미래에 이를 억제할 수 있는 군을 지원하기 위해 내년 안에 최소 400억 유로(약 60조 원)의 자금을 지원하겠다"고 선언했다. 또 우크라이나가 원한 나토 가입과 관련해 "우크라이나의 미래는 나토"라며 우크라이나가 지난 빌뉴스 정상회의 이래 나토 가입 조건 충족을 위한 진전을 이뤘고 "우리는 계속해서 우크라이나의 완전한 통합이란 불가역적인 길을 지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wonjc6@newspim.com 2024-07-11 09:08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