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백신 고위 관계자는 13일 '광견병 불활화 백신의 판매승인 임박설'과 관련, "다음달(5월)이면 시판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이 기사는 13일 오전 9시 19분 유료기사로 송고됐습니다)
이번 광견병 불활화 백신은 중앙백신이 자체 개발한 것으로 현재 수의과학검역원의 판매 승인을 기다려왔다.
이 관계자는 "지금까지는 살아있는 바이러스(생백신)을 활용했는데 이번 것은 죽은 백신, 즉 불활화 백신을 쓰기 때문에 좀 더 안전한 것이 특징"이라며 "매출 비중이 그리 크지는 않겠지만 국내 뿐 아니라 수출도 생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다국적 기업들과의 경쟁에서 지난해 국내 백신시장 점유율을 1위로 끌어올린 중앙백신연구소는 올해 수출액을 110만달러까지 올려 매출액 125억원, 영업이익 30억원 달성을 목표로 제시한 바 있다.
(이 기사는 13일 오전 9시 19분 유료기사로 송고됐습니다)
이번 광견병 불활화 백신은 중앙백신이 자체 개발한 것으로 현재 수의과학검역원의 판매 승인을 기다려왔다.
이 관계자는 "지금까지는 살아있는 바이러스(생백신)을 활용했는데 이번 것은 죽은 백신, 즉 불활화 백신을 쓰기 때문에 좀 더 안전한 것이 특징"이라며 "매출 비중이 그리 크지는 않겠지만 국내 뿐 아니라 수출도 생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다국적 기업들과의 경쟁에서 지난해 국내 백신시장 점유율을 1위로 끌어올린 중앙백신연구소는 올해 수출액을 110만달러까지 올려 매출액 125억원, 영업이익 30억원 달성을 목표로 제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