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시장본부 관계자는 1일 '바이오벤처 메디톡스의 상장예비심사 통과설'과 관련, "메디톡스는 상장예심을 청구한 적도 없다"고 일축했다.
이날 오전 주식시장에선 메디톡스가 상장예심을 통과, 투자자인 한미창투가 상당한 이익을 창출할 것이란 루머가 돌면서 장초반 7.14%까지 급등하기도 했다.
(이 기사는 1일 9시 32분 유료기사로 송고됐습니다)
메디톡스는 지난 3월 국내 최초로 단백질 의약품인 보톡스 판매허가를 받는 업체로 한미창투 등 국내 4개 벤처캐피탈이 60억원을 투자했다.
한미창투 관계자는 "메디톡스는 2008년 상장을 계획하고 있다"며 "현재 15억원을 투자한 상태"라고 답변했다.
이날 오전 주식시장에선 메디톡스가 상장예심을 통과, 투자자인 한미창투가 상당한 이익을 창출할 것이란 루머가 돌면서 장초반 7.14%까지 급등하기도 했다.
(이 기사는 1일 9시 32분 유료기사로 송고됐습니다)
메디톡스는 지난 3월 국내 최초로 단백질 의약품인 보톡스 판매허가를 받는 업체로 한미창투 등 국내 4개 벤처캐피탈이 60억원을 투자했다.
한미창투 관계자는 "메디톡스는 2008년 상장을 계획하고 있다"며 "현재 15억원을 투자한 상태"라고 답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