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5단체 상근 부회장들이 오는 6일 조찬 회동을 갖고 북한 미사일 발사에 따른 대책, 한미 FTA 등 경제현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5일 재계에 따르면 전국경제인연합회 조건호, 대한상공회의소 김상열, 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 장지종, 한국무역협회 유창무, 한국경영자총협회 김영배 상근부회장 등은 팔래스호텔에서 한미FTA와 북한 미사일 발사에 따른 파장 등 대외경영 변수에 대해 의견을 주고받을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경제 5단체 상근부회장 모임은 현안이 있을 때마다 비정기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뉴스핌 Newspim]이규석기자 newspim2006@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