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전막후] 영풍 vs 고려아연, 75년만에 '헤어질 결심'한 이유[서울=뉴스핌] 조수빈 기자 = 75년간 이어져 온 장씨, 최씨 두 가문의 고려아연 공동경영이 마침내 종지부를 찍게 됐다. 3세 경영 체제가 본격화한 2022년부터 두 가문은 삐걱...2024-09-19 10:35
영풍·MBK "최윤범 회장 취임 후 고려아연 재무건전성 악화"[서울=뉴스핌] 김승현 기자 = "부채가 급증하는 가운데, 수익성도 악화되고 있어 고려아연의 재무 건전성이 우려되는 바입니다. 무분별한 투자로 인한 손실도 늘어나는 가운데, 약 1...2024-09-19 10:28
영풍·MBK "고려아연 공개매수 후 자사주 소각 등 주주환원 강화"[서울=뉴스핌] 조수빈 기자 = 영풍과 MBK 파트너스는 "최대주주의 경영권 강화 목적의 공개매수가 마무리된 후, 훼손된 주주가치를 회복하고, 모든 주주를 위해 적극적인 주주환원정...2024-09-18 17:50
고려아연 주주들, MBK·영풍 경영진 상대 법적 대응 예고[서울=뉴스핌] 조수빈 기자 = 고려아연, 영풍정밀 등 ㈜영풍의 주주들이 고려아연 지분 공개 매수를 통해 경영권을 확보하려는 사모펀드 MBK파트너스와 장형진 영풍 고문 등을 상대로...2024-09-18 17:36
영풍, 고려아연 회계장부 열람 가처분 신청…배임 등 5가지 의혹 제기[서울=뉴스핌] 조수빈 기자 = ㈜영풍은 고려아연의 최대주주로서 고려아연 회계장부 등의 열람 및 등사 가처분 신청을 13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제기했다고 밝혔다.영풍은 최윤범...2024-09-13 1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