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비원의 눈물] "난 사람이 아니라 경비원"…'사장님'이었던 70대의 한탄
[서울=뉴스핌] 이학준 기자 = 지난 14일 오후 9시쯤 모 아파트단지에서 경비원으로 일하는 70대 이경준(가명) 씨는 경비실 안에 앉아 있었다. 퇴근하는 주민들을 맞이해 밖에서 ...
2020-05-17 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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