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준의 시시콜콜] 태권도와 복싱 쇠퇴는 '선진국'의 저주? 훈장? [서울=뉴스핌] 조용준 논설위원 = 27일 열린 여자 태권도 67kg 초과급 결승전은 몇가지 점에서 매우 상징적인 장면들을 보여주었다. 이날 경기에서 은메달에 그친 이다빈(25·서... 2021-07-28 1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