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환경미화원 흉기로 찔러 살해한 70대 男 구속 기소[서울=뉴스핌] 박서영 기자 = 서울 도심에서 근무 중인 환경미화원을 흉기로 찔러 사망하게 한 70대 중국 국적 조선족 불법체류자 남성이 재판에 넘겨졌다.서울중앙지검 형사3부(...2024-08-23 17:56
심우정 검찰총장 후보자 인사청문회 다음 달 3일 개최[서울=뉴스핌] 김현구 기자 = 심우정 차기 검찰총장 후보자의 인사청문회가 다음 달 3일 열린다.국회 법제사법위원회(법사위)는 23일 전체회의를 열고 심 후보자 인사청문회 실시...2024-08-23 17:55
인터파크커머스도 자율 구조조정 진행…회생 개시 결정 한달 '보류'[서울=뉴스핌] 이성화 기자 = 법원이 큐텐 그룹 자회사 인터파크커머스의 회생 절차 개시 여부에 대한 결정을 한 달간 보류하고 '자율 구조조정 지원(ARS) 프로그램'을 진행하기로...2024-08-23 15:33
최재영 목사, 김건희 여사 '명품가방 의혹' 수사심의위 소집 신청[서울=뉴스핌] 김현구 기자 = 김건희 여사에게 명품백을 건넨 최재영 목사가 23일 대검찰청 검찰수사심의위원회(수사심의위) 소집을 신청했다.최 목사는 이날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2024-08-23 14:38
'음주 뺑소니' 김호중, 구속 3달 만에 법원에 보석 신청[서울=뉴스핌] 이성화 기자 = 음주 상태로 운전하다 사고를 낸 뒤 도주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트로트 가수 김호중(33) 씨가 불구속 재판을 받게 해 달라며 법원에 보석을 신청했다....2024-08-23 14:33
이재명 코로나 확진에 '위증교사' 재판도 2주 연기[서울=뉴스핌] 이성화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공직선거법 사건에 이어 위증교사 사건의 재판 일정도 2주 연...2024-08-23 11:09
고모 명의로 12억 9000만 원 편취해 암호화폐 투자...징역형[서울=뉴스핌] 조준경 기자 = 함께 사는 고모의 개인정보를 이용해 금융기관으로부터 12억 9000만 원을 편취하여 자신의 암호화폐 계좌로 이체한 남성이 징역 실형을 선고받았다. ...2024-08-23 11:06
'노조원 채용 강요' 민주노총 간부들 유죄 확정[서울=뉴스핌] 김현구 기자 = 건설업체를 상대로 소속 조합원 채용을 강요하고 이를 거절할 시 공사를 방해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건설노동조합...2024-08-23 11:06
[종합] '백현동 로비' 김인섭, 항소심도 징역 5년…"정진상에 알선"[서울=뉴스핌] 이성화 기자 = 백현동 개발사업 과정에서 민간업자인 정바울 아시아디벨로퍼 회장으로부터 금품과 사업권을 수수하는 등 이른바 '대관 로비스트'로 지목된 김인섭 전 한국...2024-08-23 10:52
2024년 일반 법관임용 대상자 111명…검사 14명·변호사 96명[서울=뉴스핌] 김현구 기자 = 2024년 일반 법조경력자 법관임용절차에서 총 111명이 법관인사위원회의 최종 심사를 통과해 대법관회의의 임명 동의 대상자로 선정됐다.대법원은 ...2024-08-23 09:41
'철거반에 화염병 투척' 사랑제일교회 신도 2명 징역형 확정[서울=뉴스핌] 박서영 기자 = 사랑제일교회 철거 현장에서 집행보조원을 공격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교회 신도들이 징역형과 무죄를 각각 확정받았다.대법원 3부(주심 엄상필 대법...2024-08-23 06:00
이원석 검찰총장, 김여사 명품백 의혹 '무혐의' 보고받아[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이원석 검찰총장이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의 디올백 수수 의혹 결과를 보고받은 것과 관련해 말을 아꼈다.이 총장은 22일 서울 서초구 ...2024-08-22 20:45
'코로나 확진' 이재명 선거법 재판 2주 연기…9월 20일 결심 전망[서울=뉴스핌] 이성화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고(故) 김문기·백현동 허위발언' 관련 재판이 2주 연기됐...2024-08-22 17:28
'혜화역 살인예고' 중국인, 2심서 협박 혐의 유죄로 뒤집혀[서울=뉴스핌] 이성화 기자 = 지난해 서울 혜화역에서 흉기 난동을 벌이겠다며 협박 글을 올린 혐의로 기소된 30대 중국인에게 무죄를 선고한 1심 판결이 항소심에서 유죄로 뒤집혔다...2024-08-22 16: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