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상문의 風流 여행기] 법고창신(法古創新)의 북 명인 고석진
겨울 끝자락 날씨가 훈훈했다. 고석진 북 명인과의 약속장소로 향하는 차창 밖에는 한강 물이 물컹한 비린내와 함께 넘실댔다. 예술의전당 앞 삼거리엔 사람과 차들로 북적였다. 대개의...
2014-03-03 0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