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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호주 '진해 SALVEX'…잠수구조 3국 연합, 실전형 상호운용성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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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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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군이 6일부터 경남 진해만에서 SALVEX 훈련을 실시했다.
  • 미국·호주 해군과 해경이 참가해 다자 연합 구조체제를 확대했다.
  • 통영함에서 SSDS·SCUBA 활용해 장비 상호운용성을 검증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미 해군 MDSU·호주 ACDT 첫 동시 참가… 구조전 다자화 신호탄
3500톤 통영함 투입… SSDS·SCUBA 병행한 심해 탐색·인양 훈련
전·평시 조난 대응능력 검증… 연합 구조작전 절차 표준화 앞당겨

[서울=뉴스핌] 오동룡 군사방산전문기자 = 해군이 6~10일 경남 진해만에서 실시 중인 '연합 구조전 훈련(SALVEX)'에 미국·호주 해군과 해양경찰이 참가하면서, 기존 한미 중심 구조협력이 다자 연합 체제로 확대됐다. 이번 훈련은 잠수·구조 장비의 상호운용성과 연합 절차를 현장에서 점검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8일 경남 진해만 일대에서 진행된 연합구조전 훈련에서 해군 해난구조전대(SSU) 심해잠수사들이 표면공급잠수체계 운용 훈련을 마친 미 해군 기동잠수구조부대(MDSU) 잠수사의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있다. [사진=해군 제공] 2026.04.09 gomsi@newspim.com

SALVEX는 해상 조난 상황에 대비해 한미 해군이 구조 임무 수행 절차를 숙달하고 연합 대응능력을 끌어올리기 위해 매년 국내에서 실시하는 정례훈련이다. 이번에는 미 해군 기동잠수구조부대(MDSU)와 함께 호주 해군 폭발물처리 잠수부대(ACDT)가 처음으로 참가했다.

여기에 해양경찰 중앙특수구조단까지 합류하면서 군·준군사 조직 간 통합 구조 대응체계가 시험대에 올랐다. 인도·태평양 지역에서 해양 안전과 연합 대응의 중요성이 커지는 흐름과 맞물린 조치로 해석된다.

훈련에는 해군 특수전전단 해난구조전대 구조작전대대와 3500톤급 구조함 통영함(ATS-Ⅱ)이 투입됐다. 참가 전력은 통영함에 편승해 심해 수중탐색과 잠수 훈련을 실시했으며, 표면공급잠수체계(SSDS)를 활용해 진해 군항 부두 일대 수중 장애물 탐색·인양을 수행했다.

8일 경남 진해만 일대에서 진행된 연합 구조전 훈련에서 한국·호주 해군 잠수사들이 모의 침몰 선박 인양을 위해 리프팅백에 공기를 주입하고 있다. [사진=해군 제공] 2026.04.09 gomsi@newspim.com

SSDS는 함상 또는 육상 공급원에서 호스를 통해 공기를 공급하고 통신 케이블로 잠수사와 교신하는 체계로, 장시간·고위험 작업에서 안전성과 효율성을 높이는 핵심 장비다. 동시에 모의 침몰 선박 상황을 가정해 SCUBA 방식으로 실종자 탐색·구조 절차도 병행했다.

훈련은 5일간 진행되며, 한·미·호주 해군과 해경 구조 인력이 동일 플랫폼(통영함)에서 혼성 편조로 임무를 수행하는 방식으로 구성됐다. 이는 장비 운용 절차, 통신 규격, 잠수 안전 기준 등에서 국가 간 차이를 현장에서 조율하는 데 초점을 맞춘 것이다. 특히 SSDS와 SCUBA를 결합한 단계별 임무 수행으로, 심해 탐색–표적 식별–인양까지 이어지는 전 과정을 통합적으로 검증했다.

8일 경남 진해만 일대에서 진행된 연합 구조전 훈련에서 수상함구조함 통영함(ATS-Ⅱ, 3500톤급)에 편승한 한국·호주 해군 잠수사들이 수중탐사장비에 탑승해 훈련 임무 완수를 다짐하고 있다. [사진=해군 제공] 2026.04.09 gomsi@newspim.com

해군은 이번 훈련을 통해 연합 구조작전 수행능력과 장비 상호운용성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고 평가했다. 김대기 해난구조전대장(대령)은 "미 해군과의 연합 능력 강화는 물론, 호주 해군과 해경까지 참여하면서 구조작전 노하우 공유와 상호운용성 검증 성과가 배가됐다"고 밝혔다.

gomsi@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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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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