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삼성화재가 10일부터 11일까지 KIIC에 리드스폰서로 참여했다
- 행사에는 27개국 1300여명 전문가가 모여 역대 최대 규모를 이뤘다
- 자율주행·사이버보안·AI 대응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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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박가연 기자 = 삼성화재는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사흘간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진행된 '제3회 글로벌 보험 컨퍼런스(KIIC)'에 리드스폰서로 동참했다고 11일 밝혔다.
KIIC는 국내 손해보험 시장의 글로벌 경쟁력 제고와 해외 업계 간 교류 확대를 위해 추진되는 국제 행사다. 올해 컨퍼런스는 '변화하는 리스크 환경 속 손해보험의 역할'을 의제로 설정하고 미래 보험산업의 방향성과 대응 방안을 모색했다.

이번 행사에는 세계 27개국, 175개사 소속 1300여명의 보험 전문가들이 참가해 규모 면에서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국내 주요 손보사와 코리안리를 비롯해 뮌헨리(Munich Re)·스위스리(Swiss Re) 등 글로벌 재보험사와 마쉬(Marsh)·에이온(Aon) 등 보험중개사, 그리고 사이버보안 및 자율주행 관련 기술 기업들이 동석해 산업 간 협력 방안을 제안했다.
특히 올해는 보험업과 연계된 미래 기술을 확인할 수 있는 '파트너즈 존'이 신설됐다. 행사 참가자들은 자율주행과 사이버보안 분야의 최신 기술 및 서비스를 살펴보며 신규 사업 기회를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개막일인 10일에는 민·관·학계 관계자들이 참여하는 안전네트워크 총회 '더 링크'가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보장공백 대응과 솔루션 연결을 위한 협력의 시작'이라는 대주제 하에 사회적 리스크에 대한 관리 체계 구축 방안을 공유했다.
11일에는 세계 보험시장 전망과 인공지능(AI) 도입에 따른 산업의 변화, 향후 트렌드 등을 다룬 세부 세션이 마련됐다. 에이온과 맥킨지의 기조연설에 이어 뮌헨리, 현대자동차, 삼성전자 등이 발표와 토론자로 나서 ▲자율주행 ▲사이버리스크 ▲AI 활용 등 보험산업의 핵심 과제들을 검토했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KIIC는 국내 보험 시장과 글로벌 업계를 잇는 교류의 장으로 기능하고 있다"며 "향후에도 국내외 보험업계와 신산업 간의 협동 체계를 넓혀 국내 보험산업의 외연 확장에 일조하겠다"고 설명했다.
eoyn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