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뉴욕 메츠는 7일 소토를 오른쪽 종아리 염좌로 10일 IL에 등재했다.
- 소토는 4일 자이언츠전 주루 중 부상으로 데뷔 후 최장 공백을 맞았다.
- 메츠는 트리플A 마우리시오를 콜업하며 1조원 사나이의 빈자리를 메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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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1조원 사나이' 후안 소토(뉴욕 메츠)가 전력에서 이탈했다. 뉴욕 메츠 구단은 7일(한국시간) 소토가 오른쪽 종아리 염좌로 10일짜리 부상자 명단(IL)에 이름을 올렸다고 발표했다. 등재 시점은 지난 5일로 소급 적용됐으며, 복귀까지는 최대 3주의 시간이 소요될 전망이다.
소토는 지난 4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전에서 주루 플레이 도중 통증을 느껴 교체됐다. 커리어 내내 독보적인 내구성을 과시해 온 소토에게는 이례적인 공백이다. 2022년 이후 거의 모든 경기를 소화했던 소토는 이번 부상으로 데뷔 후 가장 긴 휴식기를 갖게 됐다. 메츠는 급히 트리플A에서 내야수 로니 마우리시오를 콜업해 빈자리를 채웠다.

소토의 이탈은 메츠에게 뼈아프다. 메츠는 지난겨울 소토와 15년 총액 7억6500만 달러(약 1조1540억원)라는 역대 최고액 계약을 맺었다. 이는 오타니 쇼헤이(LA 다저스)를 제치고 전 세계 프로스포츠 역사상 최고액이다.
소토는 연평균 5100만 달러(770억원)를 받는다. 한 시즌을 풀타임 출전할 경우 경기당 수입은 약 31만4814달러(4억7500만원), 타석당 수입은 7만800달러(1억700만원)에 달한다. 올해 KBO리그 선수들의 평균 연봉은 1억7536만원으로, 소토는 타석에 들어갈 때마다 국내 프로야구 선수들의 연봉 절반 이상을 버는 셈이다.
부상 전까지 소토의 타격감은 뜨거웠다. 올 시즌 8경기에서 타율 0.355, 1홈런, 5타점을 기록하며 몸값에 걸맞은 활약을 펼치고 있었다. 월드시리즈 우승을 노리는 메츠로서는 소토가 하루빨리 건강하게 돌아오기만을 바라고 있다.
psoq133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