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C·AI·드론·유무인복합체계까지…육군, 첨단전력 협력 확대 방침
[서울=뉴스핌] 오동룡 군사방산전문기자 = 김규하 육군참모총장이 1일 랜디 조지 미 육군참모총장과 화상회의를 갖고 한·미 연합훈련 고도화와 AI 기반 군사혁신 공조 방안을 논의했다.
김규하 대장은 1일 오전 랜디 조지 미 육군참모총장과의 화상회의에서 한·미 연합 방위태세 강화를 위한 연합훈련 발전 방안과 첨단 과학기술을 적용한 양국 육군의 군사혁신 추진 방향을 놓고 의견을 교환했다. 김 총장은 특히 "연합훈련과 교류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강조하며, 과학기술 강군 구현을 위한 양국 육군의 고위급 소통 필요성을 제기했다.

조지 미 육군참모총장은 "대한민국 육군의 전투준비 능력과 운용 능력을 높이 평가한다'면서 "한·미 연합훈련과 군사혁신 분야에서의 협력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회의에서는 미 육군이 추진 중인 '현장에 기반한 변혁'(TiC·Transformation in Contact) 개념과 AI 모델 개발 현황이 공유됐으며, 드론·대드론·유무인복합체계 등 첨단기술 분야의 혁신 경험도 함께 논의됐다.
양측은 오는 5월 미 육군협회가 주관하고 미 태평양육군사령부가 후원하는 인도·태평양 역내 정례 고위급 다자회의인 'LANPAC(LANd forces of PACific symposium)' 계기 교류를 통해 안보 협력을 한층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육군은 한·미 동맹 발전과 연계해 과학기술 강군 육성을 위한 육군 차원의 고위급 소통과 상호협력을 지속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gomsi@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