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핀터레스트가 4일 AWS와 2031년까지 40억달러 클라우드 계약을 체결했다.
- 핀터레스트 주가는 이날 오후 12시19분 전장 대비 5.67% 오른 21.84달러를 기록했다.
- 핀터레스트는 AWS 그래비톤·트레이니움 등으로 AI 인프라를 강화해 개인화 시각 검색과 광고 성능을 높이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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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이미지 검색 플랫폼 핀터레스트가 오는 2031년까지 아마존웹서비스(AWS)에 40억 달러 규모의 클라우드 서비스 비용을 지불하기로 하면서 주가가 4일(현지시간) 급등하고 있다.
미국 동부 시간 이날 오후 12시 19분 핀터레스트의 주가는 전장보다 5.67% 오른 21.84달러를 기록했다.
이이날 주가 상승은 핀터레스트가 아마존과 핀터레스트 역사상 최대인 40억 달러 규모의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따른 것이다. 아마존의 클라우드 컴퓨팅 부문인 AWS는 핀터레스트에 그래비톤(Graviton)과 트레이니움(Trainium) 등 자체 개발 칩 프로세서를 제공해 인공지능(AI) 이니셔티브 확장을 지원한다.
매트 마드리갈 핀터레스트 최고기술책임자(CTO)는 성명에서 "AWS와의 이번 확장 약속은 우리의 AI 비전을 가속화하기 위한 컴퓨팅 유연성, 하드웨어 선택권, 인프라 효율성을 제공한다"고 강조했다.
핀터레스트는 틱톡과 메타의 인스타그램·페이스북 등 주요 경쟁사들과의 경쟁 격화 속에서 성장세를 부양하기 위해 인공지능(AI) 도구에 투자해왔다. 자사 '퍼포먼스플러스' 광고 제품 업그레이드를 추진해온 것이 대표적이다.
지난달 핀터레스트는 월가 예상치를 웃도는 2분기 매출 전망을 제시한 바 있다. 회사 측은 AI 수요에 대한 가격 대비 성능을 개선하기 위해 아마존의 맞춤형 실리콘으로 가속 컴퓨팅 사용을 다각화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여기에는 자사 플랫폼의 개인화된 시각 검색과 AI 기반 발견 등 기능을 구동하는 대형 언어 모델(LLM)과 시각-언어 모델(VLM)에 AWS 트레이니움을 활용하는 것도 포함된다.

mj7228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