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뉴스핌] 조은정 기자 = 전남 영광군의회는 제3회 의원간담회를 열고 군정 주요 현안 7건에 대해 논의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의회운영위원회 소관 안건인 '영광군의회 포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비롯해 에너지산업실에서 보고한 글로벌혁신 규제자유특구 본공모 신청계획(안) 등 주요 안건이 다뤄졌다.

의회는 특히 글로벌혁신 규제자유특구 지정 추진에 따른 규제특례, 해외 실증 및 인증 지원 계획에 관심을 집중했다. 또한 미래모빌리티 주행 기능 안전 확보를 위한 전자파잔향실(RC) 구축 본공모 계획(안)에 대해, 향후 미래차 부품 및 완성차 실증·인증 인프라 구축의 필요성과 타당성을 논의했다.
의원들은 "그동안 e-모빌리티 관련 사업에 상당한 예산이 투입된 만큼, 지역 파급효과를 면밀히 점검해야 한다"며 "재정 여건을 고려해 대규모 예산이 수반되는 공모사업의 실효성을 신중히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이와 함께 전국단위 체육대회 개최 지원을 위한 성립전 예산 사용계획, 한국 난대전 개최 예산 전용계획, 시·군 역량강화사업 민간위탁기관 선정 등 다수의 현안도 논의됐다.
한편 군의회는 제292회 임시회를 오는 2월 3일부터 12일까지 10일간 열기로 결정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6년도 주요 업무계획 보고와 각종 부의안건 심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김강헌 의장은 "다가오는 임시회는 2026년 군정 방향을 설정하는 중요한 회기인 만큼, 각 안건 심사와 준비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j7648@newspim.com












